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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대출조심하자 작업대출

1 3 분전 2021. 8. 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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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대출조심하자

 



올바르지 않은 대출.

통상 작업 대출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대출 사기이다. 즉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사람에게 문서 위조 등을 통하여 대출을 받게 해주는 방식이다.

대신 터무니없는 고가의 수수료, 이자를 떼어가는 범죄 행위이다. 소소한 부정대출부터 대형 정치 스캔들까지 대출 규모도, 상대방도 다양하다.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인감을 위조해서 동산/부동산을 담보로 넘겨 대출 받는 수법이 있다. 또, 재직증명서를 위조하여 여러 은행을 돌아다니면서 2~3천만원씩 신용대출을 받아 해외로 도주하는 사건도 있었다.

 

금융회사 내부자나 관계자가 공모하면 부정대출의 규모가 커질수도 있다. 당연히, 부정대출은 심각한 범죄다. 누군가 부정대출을 하고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지 못하면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는 손해를 입게된다. 이게 심할 경우 아예 예금주가 자기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정상적인 대출을 받고 착실하게 상환하던 사람들은 이자가 올라가게 된다. 즉, 은행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피해자가 된다.각 은행 등 금융회사마다 여러가지 견제 장치를 두고 개선해가고 있지만 범죄라는 게 원래 없는 틈새도 만들어 비집고 들어가기 마련이라 잊을만 하면 뉴스에 나온다.혹시 주변에 그런 부정대출과 관련된 정보가 있다면 각 금융회사 마다 민원센터가 있으니 신고해주도록 하자. 대출을 부정한 방식으로 의뢰하여 받았다가는 빚쟁이로 전락할 수 있다. 신용도 담보도 없어서 대출을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급하다고 부정한 방식으로 대출을 받게되면 이자까지 갚아야 하기에 생활이 더욱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대출을 해주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이를 의뢰한 사람도 사기죄로 처벌받으므로 전과자가 되기 싫다면 절대로 하지 말도록 하자.

 



돈이 부족하면 부업을 하거나 지출을 줄여야한다. 괜히 급전 필요하다고 해서 부정 대출을 의뢰하지도, 받지도 말자. 2011년 2월에는 부정대출계의 본좌가 등장하여 온 국민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바가 있었고, 2019년 12월 24일에는 불법대출 사기단이 원래는 연루자였던 피해자가 양심의 가책 때문에 작업대출에서 빠지겠다고 하자 보복과 위협을 가하기 위해 피해자의 가정에 닭강정을 거짓주문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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