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
어떤음식이 가장좋을까?
정력이란 결국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력에 좋은 식품은 몸에도 좋은 음식이며, 후술할 음식을 먹는 것이 정력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궁극적으로는 규칙적인 식생활습관과 유/무산소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만일 평소 일상생활을 개판으로 한다면 이런 음식들을 먹어도 별 도움은 안 될 것이다.
곱창 - 철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남자 정력에 좋고, 여자 빈혈, 각기병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굴 - 아연이 풍부해서 대표적인 정력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달래 마늘 - 아연, 셀레늄, 알리신 등이 풍부해 전립선 건강에 좋아 대표적인 대표적인 강장/항산화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단 마늘이 아니더라도 흔히 알싸한 향이 있는 백합과, 혹은 수선화과 부추속의 식물은 대체로 비슷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마카 - 남미에서 나는 뿌리식물로, 아연이 부추의 11배에 달하며 그 밖에 여러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바나나 - 성기와 비슷해서 정력에 좋다는 믿음이 있지만 딱히 전립선이나 남성호르몬 등에 관여하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다. 그렇지만 바나나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과 트립토판은 뇌하수체에서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시키는데, 조루의 주된 원인이 세로토닌 생산량 부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조루에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
복분자 부추 비수리 - 흔히 야관문이라고 알려진 식물. 15~16년도에 건강 관련 방송에서 한창 정력식품으로 홍보한 적이 있다. 호지자,산채자라고도 불린다. 원기 회복과 항산화작용에 좋다고 한다. 산수유 -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라는 광고가 유명하다. 수박 - 특이하게도 과육 부분이 아닌 하얀 껍질 부분에 비아그라 성분과 비슷한 시트룰린 성분이 몰려 있다고 한다.
물론 정력 높이겠답시고 수박을 먹어댔다간 관계 도중 화장실을 가고싶어지는 비상사태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말이다(...). 아스파라거스양파 음양곽(淫羊藿) - 선령비(仙靈脾), 삼지구엽초(三支九葉草)라고도 불리는 풀로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서 양기를 채워준다고 서술되어 있다. 영미권에서도 발정난 염소 풀(Horny Goat Weed)이라고 불리며 알약이나 가루 같은 관련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 상당수는 국내 통관이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서도 채취한 잎 자체를 판매하거나 환약이나 차 등의 형태로 상당량 생산되고 있으니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파 인삼 브라질너트 - 셀레늄 끝판왕이다.
장어 - 그 중에서도 장어 꼬리가 더욱 정력에 좋기로 유명하지만, 사실 별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