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원피스 입은 트와이스 나연 움짤
루이비통 원피스 입은 트와이스 나연 움짤

트와이스에서 정연과 함께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음역대가 매우 넓은 편이고, 진성과 가성의 활용도가 높아 트와이스 노래에서 멜로디 파트와 더불어 코러스, 더블링 파트에서도 비중이 크다. 연습생 시절에는 본래 타고난 중저음 영역의 노래를 많이 불렀으나 그룹이 결성되고 트와이스 노래에서 최고음을 맡는 비중이 점차 커졌다.
귀를 사로잡는 깨끗하고 밝으며 매력적인 음색 때문에 트와이스의 많은 노래에서 도입부를 맡아 왔다.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OOH-AHH하게와 이어진 다음 타이틀곡들인 CHEER UP, TT, KNOCK KNOCK 등 많은 곡들에서 도입부 파트를 맡아 왔으며 최근 곡인 Alcohol-Free에서 역시 도입부 파트를 맡았다.
도입, 후렴 그리고 브릿지 파트 등 다양한 파트를 폭넓게 소화하여 곡마다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이는 초창기 트와이스를 성공반열에 올린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에서부터 시작되어 최근 곡들에도 나타나고 있다.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 노래의 시작과 중간과 끝을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불러야 노래를 잘하는 그룹으로 보인다며 나연의 파트가 많은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리드보컬 포지션에 대해 사실상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의 구분은 의미가 없으며, 나연과 지효는 둘 다 리드보컬이며 동시에 메인보컬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라이브 연습하는 메인보컬과 리드보컬 영상에서 나연은 최저 '2옥타브 레# 에서 최고 '3옥타브 레# 까지의 음을 오르내리며 정확한 피치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CHEER UP과 FANCY 등 여러 타이틀과 수록곡에서 백그라운드 보컬 레코딩에 참여하는 비중이 큰 편이다. 영상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단체활동에 집중한 결과 트와이스로는 수많은 곡들을 냈지만, 같은 연차의 그룹들에 비해 개별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줄 무대가 적었고 OST와 같은 개별적인 음악활동이 없었다. 그러나 2019년 연말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 커버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로 꾸준히 여러가지 곡들을 커버해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