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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가수 김광석

1 3 분전 2021. 12. 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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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사회운동가

주 장르는 포크. 대구시 출신으로, 남구 (당시) 대봉동 태생이다. 5살 때이던 1968년에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해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 후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짝사랑할 때는 '사랑했지만', 입대할 때는 '이등병의 편지', 이별에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서른 살 때는 '서른 즈음에'로,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할 때는 '사랑이라는 이유로', 좌절을 극복할 때는 '일어나', 정의를 외칠 때는 '광야에서', 인생의 황혼기에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의 곡으로 한국인들의 인생과 감성을 감미롭게 표현한 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서른 즈음에>, 그리고 <이등병의 편지>가 많이 꼽힌다. 특히 이등병의 편지는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삽입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김광석 개인에게 의미가 큰 곡이기도 하다. 김광석은 군에서 사고사한 형으로 인해 이등병으로 전역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사랑했지만>,<바람이 불어오는 곳>,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일어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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