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로는 빠지지않는 제시카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생의 한국계 미국인 가수.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하여 이름을 널리 알렸다. 약 7년 반 동안 소녀시대로서 연예계 활동을 하고 2014년 9월 30일 탈퇴하였다.
이후 약 1년 후인 2015년 8월 6일 당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합의 끝에 전속 계약을 조기 해약했으며 2016년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현재는 솔로 가수 겸 사업가로,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이다.








굉장히 여성스러우며 도도한 공주 같은 이미지였다.
제시카하면 떠오르는 별명 얼음공주처럼 본인이 가진 차갑고 도도한 공주 이미지를 바탕으로 굉장히 많은 여덕들을 모았다.
유독 티아라나 페미닌한 옷을 많이 입혔으며, 대표적으로「THE BOYS」시절에는 제시카만 치마랑 핑크,화이트 계열의 페미닌한 옷을 입히고 다른 멤버들은 바지나 제복을 주로 입혀서 제시카 공주와 8명의 기사들이라는 소리도 나왔다.
소녀시대 시절 솔로무대 「Barbie Girl」, 「When You Wish Upon A Star」 무대들을 보면 제시카가 추구하는 부드러운 공주같은 이미지들을 잘 알 수 있다.
차가운 공주같은 이미지랑 달리 의외로 맘이 여리고 눈물도 많다. 특히 자기 사람, 대표적으로 팬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The ice has melted."이라는 표현을 제시카에게 자주 사용한다. 다만, 상당히 직설적이며 마음에 없는 소리는 못한다고 한다. 본인 이미지랑 어울리지 않은 팔자걸음에 날려쓰는 글씨체 등의 반전매력 또한 있다.
일본 진출후 팬들에게 아쿠마(악마)라는 별명을 들었는데 아쿠마라는 뜻은 치명적이고 아름다운이라는 뜻이다. 제시카가 예능을 통해서 이 별명에 대해 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