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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가슴골

1 3 분전 2022. 1. 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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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가슴골

목소리는 여린 편이지만, 보컬은 탄탄한 편이다. 윈터의 파트인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는 Black Mamba의 킬링 파트로 자주 언급된다.
또한 SMP로 데뷔한 그룹답게 유영진이 Black Mamba의 디렉팅을 맡았는데, 윈터의 브릿지 파트에서 그의 색이 잘 느껴진다. 이로 인해 ‘유영진의 성대로 낳은 딸’이라는 드립이 흥했다.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출연해 커버했던 보아의 'ID; Peace B'를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짧게 불렀는데, SM 보컬임이 잘 느껴졌다. 또 자체 콘텐츠 영상에서 EXO의 '첫 눈' 첫 소절을 잠깐 불렀을 때 역시 보컬에서 SM의 색이 잘 느껴졌다.

2021년 SMTOWN LIVE "Culture Humanity" 중 'Yours' 무대에 참여하여 본인만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을 잘 드러냈다. 이 무대의 편집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며 백만뷰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정통 SMP 곡인 Next Level에서 고음과 브릿지 파트를 맡아 기량을 드러냈다. 특히 “언제부턴가 불안해져 가는 신호 널 파괴하고 말 거야 (we want it) Come on! Show me the way to KOSMO Yeah” 파트에서는 고음을 내지르며 파워풀한 보컬을 뽐냈다. Next Level을 통해 유영진 창법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더 많아졌으며, 공공연히 '유영진의 성대로 낳은 딸'이라 불리며 인정받고 있다.
Savage에서 닝닝과 함께 고음 애드립을 맡았다. 또한 실력도 더욱 성장하면서 가장 많은 파트를 받으며 다시 한번 보컬 멤버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윈터 SAVAGE 파트 모음
타이틀곡에서는 진성으로 차가우면서 단단한 목소리를 보여줬다면 커버 영상에서는 따뜻하고 첫눈 같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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