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아나운서 복귀
프리랜서 방송인. MBC SPORTS+ 아나운서 당시 MLB와 KBO 리그, 프로농구를 담당했다.
미국의 에모리 대학교 2학년때까지 배구 선수로 뛰었고 이후 아나운서를 꿈꾸다 삼성증권 아나운서#를 거쳐 MBC SPORTS+에 입사해 활동 후 2016년을 끝으로 MBC SPORTS+에서 퇴사했다.
2016년 MBC SPORTS+에서 2016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동안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코리안 메이저리거 라이브와 메이저리그 투나잇을 진행, 2016 KBO 리그 현장 리포팅도 담당했다.
소사이어티 게임 2에 참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새봄/소사이어티 게임 참고.




2021년 시흥시 행사 진행을 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프리랜서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 9일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8월 7일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다. 기사
2017년 8월부터 방영하는 소사이어티 게임 2 플레이어로 출연했는데 음주운전 사건으로 방송에서 통편집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소사이어티 게임 뿐만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서 구새봄의 분량은 전부 통편집될 것이란 기사가 나왔다. 방송국과 더불어 같이 출연했던 출연자들에게 커다란 민폐를 끼쳤으며, 시청자들에게도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결국 편집은 됐으나 프로그램 특성상 통편집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전부 삭제되고 자필로 쓴 사과문만 올라왔다. 아래는 그 수기의 내용을 옮겨적은 것이다.
지난 월요일 저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단 한번의 실수가 모든 분들께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몇 자의 글로 저의 죄송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기에 더 답답하고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성숙하지 않았던 저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