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치어리더 하지원
치어리더 하지원

다른 사람의 성공을 응원하며 가슴 속에 더 큰 꿈을 품고 사는 치어리더가 되겠습니다. -하지원-
대한민국의 전 치어리더. 17살에 데뷔했다. 한 때 하지원 치어리더의 나이가 고1로 소개된 적도 있었으나, 빠른 2002년 생이라 데뷔 당시 고2였다.
TWICE의 나연을 닮은 치어리더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하지원[6]과는 그저 이름만 같을 뿐 관계는 전혀 없다. 치어리더 하지원은 본명으로 본관은 진주 하씨이다.
2. 상세[편집]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회식을 하러 온 LG 트윈스 치어리더들의 눈에 띄어 치어리더 제의를 받았으며 2018년 9월 22일에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이후로는 정 엔터 치어리더 팀의 막내로 활동. (그 전까지 팀의 막내는 윤소은이었다.)
2020년 현재 그녀는 LG 트윈스, 원주 DB 프로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수원 FC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LG의 02년생 막내 치어리더로 인기가 굉장히 많다. 2021시즌부터 합류한 우수한, 심송연 치어리더도 01년생이라 여전히 막내이다. 다만 빠른년생이라 우수한, 심송연과는 친구처럼 지낸다.
2021년 11월 12일 14시 20분 자신의 SNS로 치어리더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경제 - '숏컷' 변신했다가 페미니스트 오해 받은 하지원
머니투데이 - '숏컷'했다가 악플 받은 하지원.."적당히 하라" 정치권서도 비판
3월 28일 숏컷과 인스타 스토리에 사용한 필터, 스토리에 올라온 책들로 인해 "페미시던데 한남앞에서 춤추느라 힘드시겠어요"라는 악플이 달려 논란이 되었다. 이에 본인이 직접 게시물로 페미니스트가 아니며 남성 혐오와 여성우월주의적 사상을 가진 적이 없다고 해명하였다.
허버허버는 모르고 썼다고 해명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가수도 하고 싶다고 한다. 원주 DB 프로미 노래 이벤트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부른 노래는 정승환의 눈사람.
2020년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숏컷으로 짧게 자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에 동료인 정다혜, 남궁혜미 원민주, 김도희, 윤소은도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기도 했고 숏컷 하기에 딱 적기다 싶어서 홧김에 잘랐다고 한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로는 많이길러서 단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