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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준(법조인)극동유화 사외이사

1 3 분전 2022. 3. 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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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준(법조인)

1970년 ~

조상준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경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998년에 사법연수원을 26기로 수료하였다.



이후 1999년에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로 임용되어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0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영전했다. 2002년에는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검사로 발령났다.

그 뒤 2004년에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2005년에는 귀국하여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 검사로 임명되었는데 이 당시 대구지검 특수부장이던 우병우를 모셨다.

2006년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사로 영전하였는데 이 당시 론스타 게이트를 수사하였다. 이 당시 윤석열도 수사팀에 속했는데 윤석열과도 친분을 쌓았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2008년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파견되었는데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아서 조성욱 당시 청와대 민정2비서관과 김진모 당시 청와대 민정2비서관을 모셨다.



검찰로 복귀한 2010년에는 법무부 검찰과 검사로 영전했고 2011년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저축은행 합동수사단 제2팀장으로 파견되어서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는 데도 앞장섰다. 2012년에는 부장검사로 승진하여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이 되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에는 대검찰청 특별수사체계개편테스크포스에 팀원으로 참여했고 대검찰청 반부패부가 출범한 뒤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원과장으로 영전하였다.

2014년에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으로 영전했다가 2015년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장으로 영전하여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였으며 최윤수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과 박성재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보좌했다.

2016년에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로 발령되었다가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감독관으로 파견되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에도 그 자리를 지키다가 2018년에는 부산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로 승진하였고 이후 김기동 당시 부산지검장을 보좌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취임한 2019년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되었다. 그러나 2020년에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인사 이후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좌천되었고 이 해 7월에 사의를 표했다.

조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검사장)를 역임했다.

그가 재직 당시 윤 전 총장의 `참모` 내지는 `오른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장 승진 이후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일하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좌천성 인사 조치를 받았다. 작년 7월 사의를 표명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조 변호사의 이력이 알려지자 극동유화가 `윤석열 테마주`로 급부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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