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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여자친구 기자 누구 30세 연하 전연인 K씨 심경고백

1 3 분전 2022. 3. 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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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여자친구 기자 누구 30세 연하 전연인 K씨 심경고백

23일 백윤식과 30살 나이차이를 감수하면서 연애를 했던 전 연인인 K씨가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K씨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알렸다. 그는 그간 부서 이동을 했다고 한다.

또한 지금은 대구에서 근무 중이라는 소식을 알려왔다.

3월 2일부터 휴직 중이라는 그는 책을 출간한 이후에 상대방 측에서 그런 식으로 나올줄을 몰라서 법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시작이 된 것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직진밖에 없다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K씨가 책을 낸 이유는 시간이 너무 지나가 버렸지만 마침표를 찍고 싶었기 때문이라도 한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젊은 여자가 남자의 돈만은 보고 연애한다는 말이 가장 큰 모욕이었다고 하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 외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나 주변에서나 여러 말이 오갔다고 한다.

그리고 헤어지는 과정에서는 마치 K씨가 돈을 요구한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다고 한다.

자신이 알기로는 "그 사람은 돈이 없었다"라고 했다. 데이트를 할 때도 K씨가 계산을 할 때가 더 많았다고 한다.

또 그는 이미 3년 전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
K씨의 남편은 무슨 일을 하든 어떻게든 전적으로 지지를 해준다고 한다.

어떤 내용이든 출판에 대해서도 터치를 하지 않았다고 그는 전했다.

시험관 시술과 이별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책에 서술이 되어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그 부분을 쓰기까지 용기가 크게 필요했다고 하면서 최대한 솔직하게 적으려고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는 한 방송사의 기자로 알려져 있다. 2013년 서른살 연상의 백윤식과 교제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백윤식

주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맡는 일반적인 중견배우들과 달리, 아버지 역할보다는 캐릭터가 살아 있는 스승이나, 조언자, 은둔 고수 혹은 주인공 앞날 가로막으며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악역 비스무리한 역들을 자주 맡는다. 절제되고 노련한 연기가 일품. 강단 있고 무게있는 음성도 한몫 한다. 연기 스타일은 메소드의 반대편, 즉 자신이 캐릭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를 자기화하는 방식이다. 그럼에도 매우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는 점에서 중후한 내공을 짐작할 수 있다.

K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다. 1981년 KBS 전설의 고향 《사신의 미소》에서 백윤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극중 백윤식의 이름이 '백도빈'이다. 내용은 여자 저승사자가 저승으로 데려가야할 주인공 '도빈'에게 반한다는데, 그 중 백윤식의 목욕신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1986년, 반공+멜로물인 《남십자성》에서는 최선아와 공연했다.



꽤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심지어 여자에 집착하는 변태 일본인을 연기한 적도 있다. SBS 개국 직후인 1992년 드라마《장미정원》에서 김혜선과 러브신을 펼쳐 충공깽을 선사한 바 있다. 같이 샤워하는 장면이 나오고 김혜선의 아이를 직접 중절해주는 등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히 수위가 셌다.



주로 멜로나 진중한 배역을 맡아오다 오늘날의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된 작품은 1994년작 《서울의 달》로 해당 작품에서 변태 괴짜 미술교사 역을 통해 무표정한 코믹한 연기로 큰 인기를 누렸다.이후 1997년 KBS 《파랑새는 있다》에서 사이비 무술 선생님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게 된다.

영화계에서는 《지구를 지켜라!》의 강사장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의 절제된 연기톤과는 달리 굉장히 감정적이고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이후 《범죄의 재구성》, 《싸움의 기술》, 《타짜》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인정받는 중견배우로 거듭났다.

2004년, 포털 파란이 출범할 때, 기타를 들고 광고를 찍기도 했다.

지금도 미노년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흰 얼굴에 유난히 붉은 입술을 지닌 멋진 외모였다. 그래서 80-90년대에는 사극에서는 선비 역할을 잘 맡았고 현대물에서는 시인, 고뇌하는 지식인 역할로도 자주 출연했다. 거의 비슷한 나이에 비슷하게 미남배우로 이름을 날린 김용건[7]과 비교되기도 한다. 둘 다 결혼해서 아들 둘을 두었으나 이내 이혼해서 홀로 살고 있으며, MBC의 주말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각각 미술선생과 춤선생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두 사람 다 아들들이 2세 배우로 착실하게 성장 중이다. 둘 다 엄청난 연하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었다.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을 지지선언 했기 때문. 《그때 그사람들》에서 박정희를 저격한 김재규를 연기했던 것 때문 아니냐는 우스개도 나왔다(...). 이와 별 상관은 없겠지만 1993년 드라마 《제3공화국》에서는 김대중 역으로 열연한 적도 있다.


드라마/시트콤
SBS 배가본드(2019) - 정국표 역
KBS 내일도 칸타빌레(2014) -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역
MBC 구암 허준(2013) - 유의태 역
채널A 불후의 명작(2012) - 황영철 역
SBS 뿌리깊은 나무(2011) - 태종 역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2010) - 박태촌 역
MBC 히어로(2009) - 조용덕 역
SBS 압구정 종갓집(2003~2004) - 아버지 역
KBS 장희빈(2003) - 조사석 역
SBS 여인천하(2001) - 정윤겸 역
SBS 덕이(2000) - 장천일 역
KBS 나는 그녀가 좋다(2000) - 장호 부 역
MBC 햇빛속으로(1999) - 임복돌 역
KBS2 진달래꽃 필 때까지 (1998) - 백운수 역
MBC 방울이 (1997)
KBS2 파랑새는 있다(1997) - 백관장 역
HBS 사위별곡(1997) - 일성 역
KBS1 하얀 민들레(1996~1997)
KBS2 전설의 고향(1996) - 덕대골 남편 역
SBS 형제의 강(1996) - 최 선생 역
KBS1 하얀 민들레(1996)
MBC 전쟁과 사랑(1995) - 방금룡 역
KBS2 사랑한다면서(1995)
KBS2 장녹수(1995) - 제안대군 역
MBC 서울의 달(1994) - 중학교 미술교사 김인철 역
KBS2 한명회(1994) - 성삼문 역
KBS2 기쁨이면서 슬픔인 채로(1993)
MBC 제3공화국(1993) - 김대중 역
KBS2 어떤날의 시작(1992)
KBS2 교토 25시(1991)
KBS2 사랑의 학교(1991)
KBS2 저린 손끝(1991) - 문중훈 교장 역
MBC 8.15 특집극 반민특위(1990) - 이광수역
MBC 6.25 특집극 6월의 동화(1990)
KBS2 안개를 찾아서(1990)
KBS2 겨울나그네 (1990)
KBS1 역사는 흐른다(1989)
KBS2 숲은 잠들지 않는다(1989)
KBS2 풍객 (1988)
KBS2 순심이 (1988)
KBS 형사 25시(1986)
KBS2 남십자성(1986) - 남한 유학생 역
KBS1 적도전선(1985)
KBS1 TV 춘향전(1984) - 변학도 역
KBS1 독립문(1984) - 윤치호 역
KBS1 하늘은 알고 있다(1983)
KBS1 꾸러기 합창(1983)
KBS1 풍운(1982) - 서광범 역
KBS1 약속의 땅(1982)
KBS1 대명(1981) - 소현세자 역
파천무에 이어 2년 연속 김흥기와 형제관계인 배역을 맡았다.
KBS 파천무(1980) - 문종 역
KBS 전설의 고향 - 사신의 미소(1981) - 백도빈 역
KBS TV 문학관 - 횃불(1981) - 홍영식 역
KBS TV 문학관 - 을화(1980)
KBS 소망(1980)
KBS 토지(1979~1980) - 최치수 역
KBS 8.15 특집극 대한국인(1979) - 안정근 역
KBS 물무늬(1979)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TBA) - 왜장 시마즈 요시히로 역
변신(2019) - 발타자르 역 (특별출연)
명당(2018) - 김좌근 역
반드시 잡는다(2017) - 심덕수 역
덕혜옹주(2016) - 고종 역
내부자들(2015) - 이강희 역
관상(2013) - 김종서 역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 - 황희 역
돈의 맛(2012) - 윤회장 역
위험한 상견례(2011) - 영광 역
헤드(2011) - 백정 역
전우치(2009) - 천관대사 역(특별출연)
브라보 마이 라이프(2007) - 조민혁 역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2007) - 형사 구 반장 역
서핑 업(2007) - 아찌 목소리 역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2006) - 구두쇠 아버지 역
타짜(2006) - 평경장 역
싸움의 기술(2006) - 오판수 역
천하장사 마돈나(2006) - 씨름부 감독 역(특별출연)
그때 그 사람들(2005) - 김 부장 역
범죄의 재구성(2004) - 김 선생 역
지구를 지켜라(2003) - 강사장 역
단둘이서(1976)
여자의 성(1976)
부활의 땅(1976)
멋진 사나이들(1974)




사생활
2013년, 일명 K 기자와 열애설로 인해 한바탕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2022년 2월, K 기자로 알려졌던 곽혜정[9]이란 기자가 3월 2일 에세이를 통해 백윤식과의 열애사를 공개한다고 한다. # 제목은 '알코올생존자'로 백윤식과의 만남과 이별은 물론 연인 간 관계까지도 적나라하게 담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의 소속사 측은 "해당 책 출판과 관련해 아는 바 없다."고 한다. 하단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소개.
‘66살의 남자배우와 36살의 여기자의 사랑’
서른 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남녀는 사랑에 빠졌고 세간의 화제가 됐다.


“‘사랑하면 동갑이다’
그게 그때 내 생각이었다.“

노년에 접어든 중견영화배우 백윤식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결혼과 시험관 아기를 계획한 출산을 준비하다가 한 달여 만에 결별하게 된 공중파 여기자가 있다. 그녀가 그 ‘스캔들’이후 9년여 만에 〈알코올생존자〉를 통해 용기있게 자신의 존재를 스스럼없이 밝히고 나서 화제다.

〈알코올생존자〉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백윤식 과의 사랑하게 된 계기와 이별의 전 과정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악플에 시달리면서 그들 가족과 벌이게 된 소송전, 술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 수 없어 빠져들게 된 알코올중독과 자살소동, 알코올병동 입원 등의 과정을 털어놓은 한편의 생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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