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와꾸 리즈인것 같은 브레이브 걸스 단발좌
지금이 와꾸 리즈인것 같은 브레이브 걸스 단발좌


리드보컬과 리드래퍼를 맡고 있다.
하이힐의 "high high high heels woo baby" 파트가 다 유나 파트다. 그리고 첫시작과 마지막 "I'm a Sassy girl"이랑 "I'm a Tough girl"를 부른다.
연습생이 되고 나서 뒤늦게 댄스를 배웠는데도 선이 좋고 안무 느낌을 잘 살리는 멤버이다. 특히 운전만해의 무대를 보면 특유의 느낌을 정말 잘 살린다는 걸 알 수 있다.
본인 소개시 브레이브 걸스의 걸크러쉬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랩은 전 멤버 혜란의 탈퇴 이후 은지와 곡에 따라 분담해서 부른다. 특히 랩이 꽤 많은 "아나요"와 "요즘 너", "변했어" 무대에서는 혜란의 랩 파트를 맡는다. 원래 랩 담당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듬감이 좋고 발음이 찰져서 랩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민영과 함께 부른 Piano Man 라이브에서도 문별 파트를 상당히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음색이 중저음에서 돋보이며 탄탄한 기본기가 있어, 보컬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브레이브걸스가 되기 전에는 인디 밴드 보컬을 준비했던 만큼 R&B나 어쿠스틱 등의 장르 등의 곡에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라이브에서도 안정적인 보컬능력을 가지고 있어 음정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멤버들은 유나가 특유의 그루브함이 있다고 언급하곤 한다.
운전만해는 유나의 보컬 실력을 알 수 있는 곡이다.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유나가 부르는데 유나의 음색과 분위기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특히 이 부분이 난이도가 있는 부분임에고 불구하고 음원과 거의 차이가 없어 MR제거 영상을 들은 사람들도 충격을 받을 정도



무표정일때는 상당히 시크한 느낌인데 웃을 때는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웃을 때 드러나는 토끼 치아가 특징... 이었으나 SUMMER QUEEN 앨범으로 컴백하면서 라미네이트를 했다.
시크하고 도도한 첫인상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도 이런 자신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서 처음보면 세보인다고 자주 언급한다. 센 표정 짓기가 정말 쉽다고 한다. 그냥 가만히 쳐다만 보면 된다고(...).[38] 이런 느낌때문인지 회사에서는 걸크러쉬를 담당하는 멤버로 미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유나를 처음 봤을 당시 멤버들은 유나가 랩퍼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무표정이 풀리면 귀여운 얼굴이라 표정에 따라 분위기의 갭이 큰 편이다.
무대에서 자주 웃지 않는 이유는 일부러 웃는 얼굴을 하면 표정이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유나가 무대에서 웃거나 미소를 짓는다면 그건 자연스럽게 나온 표정이라는 것. 롤린의 경우 처음 컨셉이 뱀파이어 컨셉(...)으로 나왔기 때문에 딱히 미소를 짓지 않았다. 하지만 위문열차에서 자연스럽게 롤린이 좀 더 밝은 스타일로 바뀌면서 이후엔 초기보다 더 밝은 표정으로 공연을 한다. 역주행 이후에는 찐행복 웃음이 많아진 것도 포인트. 웃을 때는 코를 찡긋하고 웃는 버릇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