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사쿠라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사쿠라

2022년 5월 데뷔 예정인 쏘스뮤직 소속의 6인조 걸그룹 LE SSERAFIM의 멤버이다.
2011년 11월 일본에서 걸그룹 HKT48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었고, 2018년 10월 한국에서 걸그룹 IZ*ONE의 멤버로 데뷔하여 활동한 이력이 있다. 2021년에 두 그룹 활동을 모두 종료하였다.

일반인 친구가 없다고 여러 차례 공언한 적이 있다. 자신이 밝힌 바에 의하면 본인은 원래 소극적이고 마음을 잘 열지 못하는 타입이고, 최근 아이돌 활동 탓에 중·고교 시절에 교우를 제대로 못 사귄 것도 있다고 한다. 그외 755나 방송 같은 데서도 혼자 불고기를 먹으러 다니거나 혼자 유원지를 돌아다니는 등 의외로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다.
일본 활동 당시 755(질문-답변식 소셜 네트워크)에서 팬들의 질문에 훌륭한 필력으로 성심껏 답해주거나 고민 상담을 해준 바가 있다. 여자력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똑부러지는 성격을 볼 수 있다. 하이터치회나 팬사인회에 온 자신의 팬들을 굉장히 잘 기억하는 편이다.
프로듀스 48 초반에는 완벽할 것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었으나, 경연을 거치고 데뷔를 하면서 '4차원' 매력을 발산한다. IZ*ONE CHU의 김신영PD는 "특이하고 4차원 느낌의 캐릭터다. 의외로 재밌는 캐릭터다. 생각보다 웃기다. 사쿠라는 예쁘고 인지도도 높은데다 연습생이었던 멤버들에게 사쿠라는 무척 큰 존재다. 무대에서도 너무 예쁜데 평상시에는 뭔가 어색한 로봇 같은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부터 K-POP의 팬이었을 정도로 많은 한국 아이돌들을 좋아한다. 입덕은 샤이니의 셜록이라 밝혔으며, 현재는 레드벨벳의 팬이다. 레드벨벳 외에도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여러 그룹을 두루두루 좋아하는 듯하다.
프로듀스 48에서도 레드벨벳의 피카부 무대를 원했고, IZ*ONE으로 데뷔 이후에도 숙소에 레드벨벳 굿즈를 장식하면서 덕심을 드러내었다. 특히 리더인 아이린이 최애임을 꾸준히 어필하였고, 결국 아육대에서 아이린을 눈 앞에서 영접했다. 그리고 고정 출연을 하던 모두의 주방에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마침내 성덕이 되었다.
배우 중엔 김수현의 팬으로도 유명한데, IZ*ONE CITY에서 나코와 함께 별에서 온 그대 장면이 나오자 "도민준 씨~"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보여졌고, 모두의 주방에서도 이상형이라 밝히면서 제대하면 와달라고 아예 대놓고 영업을 했다. 2020년 5월 27일 사쿠노키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오마이걸의 아린에게도 몹시 빠진 듯하며, 6월 26일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 대기실에서 아린과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2019년 4월 25일 방송된 엠넷 TMI News에서는 한국 드라마 중에서 도깨비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23], 2020년 6월 3일 사쿠노키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푹빠져 팬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어렸을적 장래희망이 의사였던 것이 흥미롭게 시청한 배경이라고. 여기에 김수현의 군 제대 후 복귀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박보검이 출연하는 청춘기록도 추천하는 등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며 흥미롭게 본 작품들을 팬들에게 자주 추천해준다.
2020년 여름 엔플라잉의 '아 진짜요'에 빠졌다. 자체 컨텐츠인 에너지캠과 브이앱, 본인의 라디오에서 이 사실을 말하고 노래를 여러번 부르기도 하였다.



“르세라핌의 데뷔 모먼트, 디지털 수비니어가 되다.” 하이브에서 데뷔하는 최초의 걸그룹, 르세라핌. 이를 기념하는 하이브의 첫 번째 디지털 수비니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 프로젝트는 르세라핌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의 첫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르세라핌으로 인사를 전하는 여섯 멤버들의 첫 모습, 첫 메시지, 첫 보이스를 원하는 대로 조합해 나만의 디지털 수비니어로 만들고, 소장할 수 있습니다. 르세라핌과 함께하는 하이브의 디지털 수비니어 여정에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