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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양갈래 에스파 윈터

1 3 분전 2022. 6. 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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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양갈래 윈터


수많은 아이돌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에이스다. 포지션이 없다고 본인들이 공식적으로 얘기했었으나 노래든 춤이든 메인급으로 뛰어난 실력 덕에 무대에서 꾸며내는 모습 없이도 늘 주목 받는다.


4세대 최고의 보컬 중 한명으로 평가된다.

에스파의 핵심적인 보컬 멤버.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은 메인보컬이다.

완벽하게 단련된 발성 덕분에 대부분의 고음 파트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음이탈이 난 적이 없다.

음색은 여리지만 기술이 굉장히 탄탄하다. 윈터의 파트인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는 Black Mamba의 킬링 파트로 자주 언급된다.또한 SMP로 데뷔한 그룹답게 유영진이 Black Mamba의 디렉팅을 맡았는데, 윈터의 브릿지 파트에서 그의 색이 잘 느껴진다. 이로 인해 ‘유영진의 성대로 낳은 딸’이라는 드립이 흥했다.<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출연해 커버했던 보아의 'ID; Peace B'를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짧게 불렀는데, SM 보컬임이 잘 느껴졌다. 또 자체 콘텐츠 영상에서 EXO의 '첫 눈' 첫 소절을 잠깐 불렀을 때 역시 보컬에서 SM의 색이 잘 느껴졌다.



춤 실력이 매우 뛰어나 공식적 포지션이 없음에도 많은 네티즌들과 댄서들 사이에서 리드댄서로 여겨진다.

단순한 주입식 연습만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본인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있다. 모든 동작에 팝핀 기술이 들어가 사이버펑크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에스파의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린다.

춤선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또한 박자를 놓치지 않고 정박자에 동작을 살리며 손끝을 잘 사용한다. 그런 윈터의 춤선을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윈터 직캠은 두 번 이상 봐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데뷔곡인 Black Mamba에서는 후렴에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의 센터를 2절에서 맡았으며, Next Level에서는 일명 ‘디귿자 춤’에서 흐트러지지 않는 각을 보여 주며 포인트를 잘 짚어냈다. 상체 안무 중에도 하체 안무를 날리지 않으며, 코어력도 굉장히 좋은 편. 키가 작은 편은 아니지만 키에 비해 팔다리가 쭉쭉 뻗어있는 편이라 동작이 시원시원하다.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는 소속사 선배인 보아의 트리뷰트 무대 중 'ID; Peace B' 커버 무대에 참여했었다.


4세대 여자 아이돌 비주얼 멤버로 자주 언급되며 카리나와 함께 팀 내 비주얼 에이스다. 데뷔 티저 반응도 굉장히 좋았고, 데뷔 전에 MY, KARINA 영상에 잠깐 출연하여 "뭐해?"라며 깜찍하게 미소짓는 장면으로 모해윈터라 불렸으며, 한 장면만으로 입덕한 팬들이 많았다. 팬들이 부르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민상 그리고 강아지상이라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는다. 주로 말티즈 같이 작고 앙증맞은 하얀 강아지로 많이 비유된다. 윈터 역시 자신의 닮은꼴 동물로 강아지를 골랐다. 닮은 연예인으로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태연이 있으며 배우 소유진과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을 닮았다는 의견도 나오며 둘이 팀으로 엮이는 편이다. 수박상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이 있다.

외모의 특징으로는 피부가 굉장히 하얀 편이며 왼쪽 볼에 보조개가 있고, 쌍꺼풀은 또렷하고 아웃라인으로 접힌다. 마른 몸에 비해 볼살이 통통한 편이다. 그게 윈터의 귀여운 느낌을 살리는데 한몫하고 있다. 평소에나 웃을 때는 귀염상에 가까운데, 무표정일 때는 냉한 느낌이 나서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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