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의 쪼꼬미 루다 각선미
우주소녀의 쪼꼬미 루다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이며,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독특하며 개성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는 서브보컬로,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덕분인지 킬링파트 담당을 맡고 있다. 주로 킬링파트를 부를 때가 많으며, 노래를 들어보면 킬링파트는 거의 루다가 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APPY'에서는 1절과 2절 모두 킬링파트를 받았다.
최근에는 보컬 파트가 늘었다. 미니 8집 Neverland의 타이틀 곡인 <BUTTERFLY>에서는 후렴구를 맡았고, 수록곡인 <Pantomime>에서도 후렴을 맡았다. 정말 다행 후속 앨범 미니 9집의 타이틀 곡 <UNNATURAL>에서는 메인보컬 연정과 비슷한 분량으로 파트를 분배 받았다. 불과 5년 전 <비밀이야> 활동 당시 파트 분량으로 인해 3초갑이라는 별명이 생겼었던 것을 생각하면 감개무량.
소속사에 보컬로 들어왔기 때문에 자신이 춤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고 열심히 연습하여 현재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 결과로 2017년 2월 23일 방영된 주간 아이돌 출연 당시 '너에게 닿기를' 2배속 댄스를 보여주었는데, 힘들어하는 멤버들과 달리 매우 안정적이어서 자막에 알고 보니 2배속 강자 루다라고 띄워주기도 하였다.


커다란 눈과 귀여운 외모와 쪼꼬미 캐릭터의 시너지로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멤버지만, 마냥 귀여운 외모가 아닌 모난 데 없는 예쁜 이목구비로 보나, 설아와 함께 공식적인 비주얼 라인으로 언급되며 팬들에게 보설루(설보루)라고 칭해지고 있다. 보설루 셋 다 끝에 이니셜이 A로 끝나서 3A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밀조밀 귀여운 외모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멤버이다.
우주소녀 멤버 중에서도 최단신이지만 소두에다[16] 다리가 키에 비해 길어 실제 키보다 더 커 보이는 비율을 자랑한다. 2020년 건강검진 후 밝힌 키가 156.7cm인데, 혼자 서 있는 것을 보면 본인의 키보다 훌쩍 커 보일 정도로 비율이 좋다.
아이유, 헬로비너스 출신의 윤조와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