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사업체 선정 전 가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 그래서 다른 조건은 신경 쓰지 않고 무조건 저렴한 이삿짐센터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저렴하고 잘하는 업체도 있지만 대부분 경쟁에서 떨어진다거나 서비스가 떨어지는 업체가 비용이 저렴하고, 우선 싸게 불러놓고 후에 추가 비용 등으로 최종적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업체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다고 이사짐센터를 선택하면 피해를 볼 수 있다. 이에 적절한 포장이사 업체 선정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사서비스 품질
대부분 업체 선정 전 많은 사람들이 유명 브랜드만을 따지거나 무조건 저렴한 가격만을 고려하여 동네의 작은 영세 업체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으나 무엇보다 이사서비스에 대한 품질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좋은 서비스 양질의 이사 부가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분실, 파손에 대한 보험처리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보통 지점에서 이사 도중 고객의 파손된 물품에 대해 확인을 하고 소정의 서류에 지점과 고객의 자필 서명을 각각 작성한다. 지점에서는 자필서명된 소정의 서류를 보험 회사에 접수를 하고 보상관련팀에서 해당 서류를 검토한다. 보상관련팀에서 고객의 집을 방문하거나 유선상으로 다시 한번 제출된 서류의 내용을 확인한다. 파손된 물품은 구입년도 구입가격 등을 고려하여 정해진 보험사의 규정에 따라 보상 처리된다. 최근 인터넷 이사서비스가 매우 활발하므로 업체 선택 시 회사의 사이트 충실도, 부가정보 충실도, 견적의뢰 현황 등 전반적인 조건들을 검토하여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허가업체 확인하기
허가받은 이사업체는 허가 기준에 따라 500만 원 이상의 피해배상 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있어 이삿짐 피해가 발생했을 때 배상을 받기가 쉽다. 하지만 무허가 업체의 경우 사업자의 사업규모, 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떠나 이삿짐의 파손, 분실, 도난 등의 피해발생 시 그 책임 소재를 구명하기 어려워 피해보상을 받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천안아산이사, 청주이사, 부산원룸이사, 대전원룸이사, 울산이사, 지방이사, 수원원룸이사, 목포이사, 부산이사, 천안이사, 광주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강서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원주이사, 여수이사, 제주포장이사, 구미이사, 대구원룸이사 등 모든 이사를 할 때 허가업체 확인은 필수다. 허가업체 확인방법은 소비자는 이사업체의 허가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이삿짐 견적 또는 계약 시 관련 근거서류(운송주선사업 허가증 사본) 제시를 요구할 수 있다. 전국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연합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해당지연 화물운송주선협회에 문의하여 허가받은 업체인지 확인 가능하다.
후불결제 시스템
이사비용 결제는 후불제로 운영하는 곳을 추천한다. 이사 일정 예약 시 계약금을 선 입금해달라는 업체가 있다. 이사날짜가 미뤄지거나 다른 변동 사항이 생기면 계약금은 돌려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사 수요 많은 날 피하기
오피스텔이사, 보관이사, 짐보관, 작은이사, 투룸이사,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1인가구이사, 회사이사 등 모든 이사업체의 선정은 손 없는 날, 신학기와 같이 이사수요가 많은 날은 1개월 전에 계약해야 안전하다. 그 이외의 평일에는 2주 전까지는 계약하는 것이 좋은 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 이삿날을 불과 며칠 앞두고 업체를 선정한다면 좋은 업체는 대부분 계약이 완료가 되어 구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는 업체에 비용은 많이 주고 이사를 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