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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2살 여배우 비주얼이 ㄷㄷ 한지민

1 3 분전 2022. 12. 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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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2살 여배우 비주얼이 ㄷㄷ 한지민

 

그녀의 데뷔는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는데 첫 소속사 대표의 제부가 한지민의 중학교 3학년 시절 체육교사로 그녀를 추천했다. (처제가 연예계 쪽에서 일을 했단다.) 미모가 단연 군계일학이었던 듯. 해태음료 '네버스탑'이라는 광고(1998년)이다. 중학교 때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적극적인 활동은 안 하고, 잡지모델, 광고모델 등만 활동을 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 때문이었다.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연예 활동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학교생활에 비교적 덜 지장을 주는 잡지모델과 광고모델 위주로만 활동한다. 만약 부득이하게 오전에 촬영이 있을 때는 학교에서 허락을 받고, 촬영 후에는 다시 학교에 돌아와서 수업을 받고 보충수업도 빼먹지 않았단다. 한지민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게 된 건 대학입학 이후이다. 그런데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한지민의 첫 모델 데뷔는 참고서 모델이었다. 공식 데뷔 전인 2002년 12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광고 <유머> 편에 나온 적도 있다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애칭은 짐느이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출연했던 다운증후군 정은혜 배우 어머니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인턴뷰한 내용이 화제다. 한지민이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는데 촬영장에서 정은혜의 컨디션을 잘 알고 챙겨줘서 걱정이 없었다고 한다. 또 드라마 마지막회 비하인드 장면 중에 한지민이 정은혜에게 직접 대사를 말해주는게 들린다. 한지민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정은혜가 특정 대사를 기억하지 못하면 그걸 외워서 불러줬다고 한다. 혼자서는 쉽지않아 김우빈도 같이 도왔다고 밝혔다. 먼 친척 중에 다운증후군이 있는 분이 있다는 걸로 보아 정은혜를 더 잘 이해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호주정부관광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홍보대사격으로 호주를 방문했다. 호주에 언니와 조카들이 거주하고 있어 그동안 자주 호주를 방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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