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일본 인기 아이돌 비주얼 …
80년대 일본 인기 아이돌 비주얼 …
















모리타카 치사토

1986년 오츠카 제약에서 주최한 포카리스웨트 이미지 걸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예인이 되기 위해 도쿄로 상경하여 호리코시 고등학교로 편입하였다. 1987년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あいつに恋して」의 개봉 전 영화의 주제가인 'NEW SEASON'으로 데뷔.
활동 초반에는 연기활동과 가수활동을 병행하였으나 1988년 싱글 'ザ・ミーハー'의 여름 라이브투어의 리허설 도중 복통으로 입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기활동을 중단, 이후 가수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1988년 발매한 앨범 'ミーハー'중 동명의 타이틀곡을 통해 작사가로 데뷔, 가사의 유니크함을 주목받았고 상기한 입원생활을 바탕으로 작사한 'ストレス'가 또 한번 화제가 되어 이후 거의 모든 작사를 직접 담당하게 된다. 이 작사하는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는 그녀에게 유니크함을 가져주게된다.

5년간 사귄 2살 연상의 배우 에구치 요스케와 1999년에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0년 이후에는 여성잡지에 연재를 하거나 드러머로 활동중이며 광고에도 간간이 출연중.
2007년에는 자신의 1993년 히트곡 渡良瀬橋(와타라세 다리)의 배경이 된 아시카가 시(足利市)에 그 곡의 노래비가 세워졌다.
2010년에는 일본 어머니 협회의 베스트마더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부터 애들이 웬만큼 컸으니 활동 재개를 고려중이라는 발언을 시작으로 방송에 간간이 얼굴을 비추었고, 공식 유튜브에 꾸준히 셀프 커버곡을 올리고 있다. 가창력은 오히려 더 좋아지지 않았나? 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건재. 특유의 비음이 사라지고 보다 차분한 느낌의 목소리가 되었다.
2012년부터는 싱글 컬렉션인 'ザ・シングルス'의 발매 및 연말 가요제 출연, 셀프 커버곡의 공개 수록 등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2013년에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데뷔 25주년 기념 기획인 셀프 커버 시리즈의 음반 발매, 방송 활동 및 라이브 공연 등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가는 중.
FNS의 음악 교양 프로그램인 Love Music에 진행자로 고정 출연하고 있다. DA PUMP의 ISSA 등이 게스트로 출연.
2020년대부터 다시 활발히 음악방송에도 얼굴을 비추고 라이브 투어도 자주 도는데, 20대 시절이랑 똑같이 춤추고 노래하면서도 외모의 차이도 입가의 미소 주름 빼고는 자연미를 보여주는데다 목소리톤, 호흡의 변화와 관련된 기복이 없는 굉장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50대라는 나이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여전한 각선미와 댄스와 목소리 등 주름마저 없었다면 냉동인간급 무대로 평가받았을지도. 그녀의 최근 공연 유튜브 댓글을 보면 젊은 현역 아이돌들 보다 낫다는 둥 본받으라는 둥 찬양이 넘친다. 과연 80-90년대 일본 팝음악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가수로 손색없다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