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생이 만든 '코로나맵', 확진자 이동경로·격리장소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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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이 만든 '코로나맵', 확진자 이동경로·격리장소 '한눈에'

1 3 분전 2020. 2. 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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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이 만든 '코로나맵', 확진자 이동경로·격리장소 '한눈에'

국내 대학생이 만든 '코로나맵', 확진자 이동경로·격리장소 '한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의 분포현황과 이동 경로를 완벽히 정리한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지도'(코로나맵)가 화제다.

2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맵' 웹사이트(http://coronamap.site)접속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는 15명으로 안내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가 확진자 3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발표한 내용이 반영된 것이다.

 

[코로나맵 캡처]

지난달 30일 밤 10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 지도는 31일 하루에만 조회수가 240만회를 돌파했다. 국내 한 대학생인 이 모 씨가 제작한 '코로나맵'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데이터를 근거로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이 지도는 '오픈스트리트맵'이라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도에 표시된 확진자를 클릭하면 그의 동선과 접촉자 수, 격리된 병원이 표시된다.

이씨는 "급하게 만드느라 코드도 사용자환경(UI)도 엉망진창"이라며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 손 잘 씻고, 마스크 잘 착용하면 예방 많이 된다 하니 다들 건강 조심하자"는 글을 남겼다.

이 지도를 이용한 네티즌들은 "한눈에 확진자의 동선을 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며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국내에 확인됐을 때도 '메르스맵'이 제작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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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이 만든 '코로나맵', 확진자 이동경로·격리장소 '한눈에'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의 분포현황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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