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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의 ‘멋쟁이 사자처럼’이 마스크 알리미(마스크 알림 앱)를 개발했다.
5일 이두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멋사에서 만든 마스크 알리미입니다. 주변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10분 이내)으로 알려주는 싸이트니, 마스크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 알리미 링크를 게재했다.
마스크 알리미 웹 사이트
또한 이어 그는 "코로나 알리미 만든 멋쟁이 사자처럼 고려대 학생들과 함께 마스크 알리미를 만들었습니다. 코딩은 논리력, 사고력 다 중요하지만, 현실에 주는 영향력이 제일 중요한 요소 입니다. 그 의미를 제대로 실천하는 멋사 학생들 너무 멋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마스크 알리미에 대한 관심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마스크 알리미에 접속하면, 재고 현황이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그리고 재고 현황은 10-23시에 확인, 추후 약국 마트 등의 위치 정보를 업데이트, 마스크 재고 현황을 제공하려면 메일을 통해 가능하다는 팝업창이 뜬다. 이후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검색을 하면, 주변 편의점에 있는 마스크의 현황이 공개된다.
이두희는 지난달 3일 직접 ‘멋쟁이 사자차럼’ 고려대 학생들이 개발한 ‘코로나 알리미’의 서버비를 직접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코로나 알리미’ 이후 ‘멋쟁이 사자처럼’의 능력을 국민들에게 전달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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