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진단 서비스가 개발됐다. 코로나세이프 자가진단 받으러 가기 고고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등 현직 의사 9명과 MBN 측이 함께 만든 자가진단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일 MBN의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세이프'는 모바일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코로나19 자가진단이 가능한 앱이다.
현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들이 제작에 참여해 소중한 현장 경험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세이프 측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기본으로 해서 알고리즘을 짰고, 대구나 경북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 공중보건의사들에게 자문을 구했다"며 "감염 여부를 떠나 향후 감염 가능성까지 알려줘 비교적 정교한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세이프는 KDX 한국데이터거래소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코로나세이프의 정보 제공은 공식 의료행위가 아니며 반드시 참고용으로만 활용되어야 합니다.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의료진의 판단과 의료기관별 사정에 따라 검사대상의 우선순위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무시한 행위의 결과에 대해 코로나세이프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의사환자(의심환자)로 판단됩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오니 최대한 빨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선별진료소 목록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선별진료소 이용안내 1) 방문 전 꼭! 전화예약을 먼저 해주세요. 2)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확인해주세요.
* 검사비용 관련 코로나19 검사대상자의 경우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반진찰, X-ray 검사 등 다른 진료비용은 본인이 부담합니다. 검사비대상자의 경우 ,본인이 희망할시 약 16~20만원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하지만, 의료진의 판단과 의료기관별 사정에 따라 검사비대상자의 경우 검사를 못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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