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증상 발열 미각 후각 상실 코로나후유증은?코로나증상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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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증상 발열 미각 후각 상실 코로나후유증은?코로나증상 순서는?

1 3 분전 2021. 1. 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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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증상 발열 미각 후각 상실 코로나후유증은?코로나증상 순서는?

 



코로나 무증상자들도 많지만, 그래도 몸이 조금 불편하면 그때서야 코로나를 의심하기에, 체크해볼만합니다.

그러나 이순서가 절대적인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아닌 '미각·후각상실'=코로나19 발병 초기 대표적인 감염 의심 증상은 '폐렴'이었다. 당시 '우한폐렴'으로 불린 이유다. 하지만 감염자가 많아지면서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외에도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의 증상이 보고됐다.

이후 각종 연구에서 폐렴이나 호흡기 증상이 아닌 의외의 증상이 코로나19 감염을 대표하는 의심 증상으로 밝혀졌다.

바로 미각과 후각 상실이다.

 



영국 통계청(ONS)이 지난해 8월15일부터 10월26일까지 코로나19 감염자들의 증상을 조사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미각과 후각 상실'로 나타났다. 2~11세 환자는 35%, 12~35세는 45%, 36세 이상은 35%가 이 증상을 겪었다. 이어 고열, 기침 순이었다.

코로나19에 감염되고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도 많다. 최근 국내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무증상 확진자가 하루 백여 명씩 쏟아져 나왔다. 이밖에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증상으로는 결막염, 청력 손실, 피부 문제, 위장 장애, 혈액 응고 등이 있다.

 

코로나 완치후에도 자가격리후에도 수많은 후유증이 있다.  코로나 블루는 물론이고 수많은 후유증은 어떤것이 있을까?

치료후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해결된문제는 아니다.

 

 



 

완치 후에도 88% 후유증 시달려=독감과 달리 코로나19는 후유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연구진이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143명 중 87.4%가 완치 후에도 1개 이상의 후유증을 앓았다. 가장 큰 후유증은 만성피로(53.1%)였다. 이어 호흡곤란(43.4%), 관절 통증(27.3%), 가슴통증(21.7%) 등을 겪었다.

중국 베이징 소재 병원에서 근무하는 차오빈 박사 연구팀이 우한 소재 진인탄 병원에서 퇴원한 코로나 환자 1733명(중위연령 57세)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76%가 6개월 후에도 한 가지 이상의 후유증을 앓았다. 가장 흔한 후유증은 역시 피로감과 수면장애였다. 약 3분의 1 이상은 혈액 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얼굴이 붓는 신장 기능 장애도 보였다. 환자 수백명은 퇴원해도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폐가 장기적으로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최근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확진자들의 후유증을 조사한 결과 3개월 후에는 탈모, 6개월 후엔 강한 피로감이 나타났다. 특히 회복 후에도 일부 폐기능이 저하됐으며 6개월이 지난 뒤엔 폐섬유화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다. 우울증 등 정신과적 후유증도 나타났다.

 

 

모두들 건강하게 코로나없이 무탈하게 극복하자구요 



 

코로나 검사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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