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는 끝인가 연일 코스피 고점을 돌파하는가운데, 제약주 ,진단키트주등
코스피상승과 반대로 , 하락하고 있다.
대부분시기가 ,코로나 백신개발 완료단계에서 부터 , 완만한 하강 혹은 수직하강을 하고 있는 시점
그중심의 신풍제약의 경우 20만원 돌파후 10만원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으로 신풍제약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
신풍제약 올해 4월까지 피라맥스 코19 임상 2상 끝낸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는 지난해 8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회사 측은 올해 4월 안에 임상 2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국내 1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하며 임상은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4개 병원이 담당한다.
피라맥스의 주성분 중 하나인 피로나리딘은 현재 코로나19 치료 후보약물로 떠올랐던 클로로퀸과 화학구조가 유사할 뿐 만 아니라, 클로로퀸과 달리 동물시험 모델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이 입증된 바 있다.
신풍제약은 감염세포 시험에서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 각각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두 성분 병용 시 24 시간 후 바이러스 역가 억제율 (99% 이상)과 48시간까지 지속력이 향상되는 한편, 세포독성은 감소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피라맥스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은 국내 자체 개발 말라리아 치료제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을 내년 4월까지 끝내겠다는 목표다.
당초 지난해 12월 중 완료하려 했으나, 임상시험 참여기관들이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전담병원인 관계로 모집이 더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신풍제약은 향후 경·중등증 환자 입원 비율이 높은 임상기관을 확보해 임상시험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밖에 지난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코로나19 아프리카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현지 표준 대증요법과 피라맥스를 포함해 총 4가지 약물의 치료효과를 비교하는임상 2상 연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