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손오공(기업)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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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손오공(기업)주가???

1 3 분전 2021. 4. 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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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손오공(기업)주가???



 

1974년 수도꼭지를 제작하는 '협성공업사'로 출발했다. 어느날 장난감 제작을 의뢰받아 완구와 인연을 맺게 되어, 1986년 '서울화학'을 창립해 개발한 '끈끈이' 장난감이 히트를 치면서 40억원을 벌어들인다. 이후 지속적으로 완구를 출시, 마침내 1992년 정식으로 타카라(現 타카라토미)와 계약해서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1994년 '그레이트 다간'이 붐을 일으키며 1990년대 완구업계의 절대강자로 군림한 뒤 현재까지 완구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부천시 안곡로 266(역곡동)에 있는데, 공고롭게도 서울시계 코 앞에 서울온수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에 있다. 그런데 전화는 부천(인천) 지역번호가 아닌 서울 지역번호인데, 이는 원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 있었다가 2014년 11월 본사를 현 위치로 이전하였기 때문이다.[2] 최신규 전 회장의 자택은 구로구 온수동에 있었는데 2011년에 매각하고 지금은 디아이빌이라는 빌라가 들어서 있다.





1996년 11월 사명을 '손오공'으로 바꾸고, 애니메이션, 게임 등 사업영역을 넓힌다.





당시 MBC 성공시대 라는 프로그램에 손오공에 관한 창업과정과 성공기가 방영되었었는데 이 때 직원이 만들어온 다간 로보트를 사장이 직접 던져서 박살 낸 다음 "애들이 던지고 놀아도 안 부서지도록 다시 만들어오셈"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왠지 닌텐도의 게임보이 일화와 비슷하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의 프로토타입을 어항에 넣은 뒤에 나오는 기포를 보고 부피를 더 줄이라고 한 일화와도 비슷하다. 이쪽은 카더라 통신이지만 말이다. 삼성전자 애니콜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이 역시 MBC 프로그램의 유명한 창업과정과 성공기를 대역이 나와 연기하는 방식으로 꾸민 프로그램 성공시대에서 나왔는데 시제품을 보던 사장이 공돌이들 앞에서 그 프로토타입을 밟아 본뒤 더 튼튼하게 만들어서 가저오라고 한 일화가 방영된적 있다. 결국 이것은 휴대폰 내부 지지대에 금속 고리를 첨가하면서 해결됐다.





2000년 방송사와 영업제휴를 맺고 '하얀마음 백구'를 제작 방영했고, 2001년엔 타카라와 제휴해 '탑블레이드' 애니, 완구를 제작해 인기를 끌었다. 그 후부터 2013년까지만 해도 트랜스포머 카로봇, 슈팅 바쿠간이나 비드맨 시리즈 및 메탈 베이블레이드 완구를 적극적으로 발매, 인기를 지속시키는 등 타카라와 제휴 관계가 깊었고, 타카라가 토미와 합병해 타카라토미로 거듭나며 토미의 라인업인 토미카와 프라레일 등의 완구도 유통하게 되었으나... 최강! 탑플레이트 문제 때문인지 1년 뒤인 2014년 포켓몬스터 XY를 마지막으로 20여년간 가까이 이어져 왔던 협력 관계를 신나게 말아먹고, 타카라토미는 아카데미과학 등을 통해 기업 파트너들을 새로 찾았다. 이 때문이었는지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한국 내 게임기 운영이 무산되었고 자회사였던 SS애니먼트가 프리티 리듬 1기를 수입, 배급하려던 계획도 연기되었다고 한다.

타카라토미와의 협력 관계가 사실상 청산된 이후로는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등의 자체 제작 완구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인기를 올리고 있으며, 타카라토미를 대신해 역시 10년 이상 협력해 왔던 바비 인형, 핫휠 등으로 유명한 마텔과 파트너십 및 유통계약을 맺어 국내에 들어오는 마텔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TV동화 행복한 세상 제작에 협찬한 적이 있으며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에도 참여하려 했으나, 실무진들의 반대로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 PC, PS2, XBOX360 등으로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게임들을 유통 담당하기도 하였다. 특히 워크래프트 3 유저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녔는데, 온게임넷(현 OGN)의 워3 프로리그와 MBC GAME(현재는 폐국)의 프라임리그로 대변되던 워3 리그의 전성기 시절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던 팀인 '손오공 프렌즈'[7]를 후원했으며,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의 배급도 담당했다. 세기말에 등장한 하프라이프 1 국내 유통을 담당한 회사들 중 후발주자이며, 손오공은 본작의 GOTY 에디션 CD 1개와 다양한 패치와 팀 포트리스 클래식이 포함된 CD, 그리고 CD 케이스안에 간략한 설명이 들어간 설명서가 주 구성물이며, 이를 각 소형 박스와 주얼로 유통 담당하였다. 재발매 이후 몇개월 뒤 밸브 코퍼레이션의 스팀이 출범하였는데 소형 박스나 주얼에 동봉된 시디키만으로 하프라이프 1을 비롯해 관련된 확장팩과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여러모로 시기를 잘 타고났다고 한때 갓오공이라 칭송받기도 했다.[8]

2007년에는 PC방 관리/유통을 담당하는 손오공 IB를 설립하였으며, 워3 공식리그가 종료된 후 한동안 e스포츠와는 접점이 없었으나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롤챔스에서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수여하는 경기 MVP의 명칭도 손오공 IB MVP다.

손오공은 캐릭터완구 및 게임, 애니메이션, PC방 수수료 등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중 전체 매출액에서 93.46%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캐릭터 완구 및 게임부문이다. 특히 터닝메카드 열풍은 손오공의 실적을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효자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2016년 10월 10일 최대주주였던 최신규 회장이 마텔사에 지분 11.99%를 매각하여 마텔이 최대주주가 되었다.



 

용자 시리즈(타카라(타카라토미 통합 전) 라이센스 생산)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지구용사 선가드)
전설의 용자 다간(그레이트 다간)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용사특급 마이트가인)
용자경찰 제이데커(로봇수사대 K캅스)
황금용자 골드란(황금로봇 골드런)
용자지령 다그온(로봇용사 다그온)
용자왕 가오가이가(사자왕 가오가이거)
구슬동자(범버맨 시리즈, 빅토리 구슬동자도 포함)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질풍 아이언리거(미래영웅 아이언리거)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터닝메카드 W
터닝메카드 R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빠샤메카드
마동왕 그랑조트(슈퍼 그랑죠)
제니(1997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 발매.)
연지 한복인형(단종)
마법기사 레이어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달빛요정 세일러문)
천사소녀 네티
리리카 SOS
빨간망토 차차
소피루비
듀얼마스터즈(듀얼레전드)
이나즈마 일레븐 GO(썬더 일레븐 GO)
캐릭캐릭 체인지(플로우 카드)
영혼기병 라젠카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


유통하는 완구
트랜스포머 시리즈
비스트 워즈 세컨드
비스트 워즈 네오
트랜스포머 카로봇(정의의 용사 카봇)
트랜스포머 아마다(은하영웅 사이버트론)
마법전사 유캔도
천하무적 아머히어로
후로티 로봇
캐릭캐릭 체인지
슈가슈가룬
슈팅 바쿠간
꼬마 마법사 레미
마이크로맨
엑스가리온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진출 조짐을 보이면서 손오공의 주가가 연일 강세다.

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기준 손오공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97%(385원) 오른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웨이브 등에서 디즈니 콘텐츠를 철수하면서 국내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과 관련해 손오공의 사내이사인 제임스 노가 과거 월트 디스니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관련주로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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