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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외질혜
흔히 알려진 여캠 BJ의 이미지와는 달리 노출이 심하고 자극적인 의상은 안하는 편이다. 주로 맨투맨이나 후드, 추리닝, 티셔츠를 입고 방송을 한다. 심지어 아줌마처럼 몸빼나 잠옷을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엽기적인 방송도 자주한다.
본인 말로는 몸매가 빈약해서 못한다고 말하지만 외모는 꽤 예쁜편이고 나이도 젊은편이라 얼마든지 입을 수는 있지만 남편도 있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가능한 자제를 하려는 이유로 보인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 때 자극적인 제목을 많이 쓴다. 지인의 아이를 돌보는 영상의 제목이 곤지는 남자아이입니다(...) 이고 햅번이라는 다른 여캠과 합동으로 동영상을 찍을 때는 싸대기를 맞았다는(...) 뉘앙스의 제목일 정도. 아마 본인의 동영상을 보게 만들기 위한 일종의 전략으로 보인다. 방송 콘셉트로 철구를 상당히 무시한다. 철구의 말과 행동, 인성 등을 깔아내리며 '본인은 매우 심성이 고우며 덜떨어진 철구와는 전적으로 다르다'라는 듯 행동한다. 하지만 철구와 외질혜가 서로 공개한 바로는 방송 콘셉트일뿐 실제로 서로에게 잘 해준다고 한다. 실제로 방송국이나 SNS를 보면 철구와 외질혜가 함께 사이좋은 모습으로 찍은 셀카사진을 많이 볼 수 있다.
2021년 6월 15일, 논란 끝에 철구와 협의 이혼을 하였다. 양육권은 철구가 가져가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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