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실적이 어떻길래? 언제 오르나?주가는 지지부진 ? 하락?
과거 한게임과 네이버가 합병하면서 설립된 NHN㈜이 2013년 8월 네이버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 독립법인 형태로 운영되어 오다 2019년 4월 1일부로 NHN엔터테인먼트가 다시 NHN으로 사명을 변경,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2000년 네이버와 한게임을 합쳐서 NHN이 출범하고, 네이버와 한게임은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한게임을 도로 분할하여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기업분할을 의결, 주주총회에서 통과되어 2013년 8월 1일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 창립되었다. 분할 비율은 68.5 : 31.5, 대략 7 : 3 정도의 비율이다.
2013년 8월 29일 한국거래소에 기업분할로 인한 주식 재상장 작업이 이루어졌다. 분할되어 출발했지만 대한민국 정부에서 사행성 온라인 게임 규제를 예고하면서 고포류 게임을 통한 수익이 주 수입원인 NHN엔터테인먼트의 사업 전망은 썩 밝지 않다.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다른 온라인 게임들도 신통치 않아서... 그래서 좀 잘나간다 싶은 IT 기업을 인수합병하고 있다 핵심을 네이버 주식회사가 다 가져갔기 때문에 성장성에 의문이 제기되어, 2013년 8월 29일 재상장 첫날부터 시초가가 기준가 대비 50%(하한선)에서 결정된 뒤 그걸로도 모자라서 가격제한폭까지 폭락했다.(...) 기준가 대비 60% 넘게 빠진 것.
결국 2014년 1분기에 223억원까지 기록하던 영업이익이 2014년 2분기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되었고 3분기에도 -61억원을 기록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다가 # 4분기에는 25억원을 기록하여 흑자로 전환되었다. 다만 2014년 연간 영업이익은 113억원을 기록하여 작년 연간 실적 1,778억 원보다 무려 93%나 감소하였다.
2016년에는 매출 8564억원, 영업이익 264억원을 달성했다. 조선비즈 2017년에는 매출액 9091억원에 영업이익 347억원을 기록했고, 2018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매출액 1조 2821억원, 영업이익 687억원, 당기순이익 1105억원) 네이버의 본사를 그린팩토리라 부르듯, 이곳의 본사는 플레이뮤지엄이라고 칭한다. 2014년 KCP를 인수하고 핀테크 사업에 공식적으로 진출했다. 2015년에는 페이코(PAYCO)라는 간편결제서비스를 런칭하였다. 런칭 자체는 연초에 이루어졌지만, 본격적인 홍보는 7월에 진행된 '사는게 니나노'라는 티저 광고에서였다.
이후 8월에 정체를 공개한 후 나름 잘 나가는 중. 2015년 12월, 모바일 게임 브랜드였던 토스트를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B2B 서비스 브랜드로 변경하고, 공격적인 사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 내 도심형 친환경 IDC ‘TOAST Cloud Center’를 설립했으며,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 똑똑한 IP카메라 ‘TOAST CAM’ 등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8월, NHN이 일본 PC게임 사업에서 철수했다.
일본 한게임은 일본 기업 '코코네 후쿠오카'에 매각되었다. TOAST PC 사업은 중단되었다. TOAST는 비즈니스 플랫폼 수직 통합을 목표로 IaaS 플랫폼 TOAST 클라우드, 협업도구 Dooray!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담으로 드라마 운빨로맨스의 가상의 기업 '제제팩토리'의 모델이기도 하다. 게임으로 기업을 계속해서 성장시켰던 nhn이지만 최근엔 IT 서비스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페이코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임 사업은 그냥 나둬도 왠만큼 돈을 벌어주는 캐시카우 웹보드(고스톱 포커)를 제외하고 계속 축소하는 상황이다.
관련 임원들도 문책성으로 퇴사하기도 했다.
NHN 게임사업 임원진 대거 해임...연말 앞두고 '한파
운영 서비스
한게임 NHN Cloud 토스트 NHN벅스 세이클럽 페이코 코미코 한국어 및 태국어판 티켓링크 1300K 고도몰 TOAST eXchange 온라인 배너 광고 Dooray! 협업도구 아이엠스쿨 아이엠티처 유니원 핑크다이어리 닥터 마리오 월드 여행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