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나는 SOLO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스트레인저의 인기에 힘입어 약 6개월만에 다시 돌아왔다.

2021년 5월 남규홍 PD의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후속 프로그램 출연자를 모집 중 공고를 내었으며 # 모집된 인원으로 촬영되었다.
타 데이트 프로그램에 비해 진행과 편집이 지나치게 올드하다. 대표적으로 메가폰 지시 등 짝에서 사용하던것들.
자막에 통일성이 없으며 지나치게 기교를 많이 섞어 가독성이 매우 나쁘다.
환승연애에서는 스태프가 직접 찍는 무빙보다는 집 위치 각 곳에 캠을 넣어서 인위적인 부분들을 최소화했으나, 여기서의 카메라 무빙들을 본다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스태프들 앞에서 촬영하는 게 보인다. 즉, 수 명에서 수십 명의 스태프들 앞에서 일반인들이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어렵다.









1기, 2기 출연자들 중 결혼한 커플이 탄생하였다.
NQQ와 SBS Plus에서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동시방영 중이다.
SBS에서 추석 특집으로 1~3회가 추석 연휴 3일간 편성되었고, 이후 4~10회가 매주 금요일 밤 편성되었다.
1기부터 2기까지 MC였던 전효성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였으며 3기부터는 송해나로 교체되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팔로우 목록을 통해 전 시즌 출연자들의 계정을 알 수 있다.
미혼남녀들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자(가명·28)가 영철(가명·44)의 과격한 언행 때문에 방송 이후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SBS플러스와 NQQ가 공동 제작하는 ‘나는 솔로’ 4기 출연자인 정자는 9일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버티기 너무 힘들다”며 “저와 다른 출연자분이 들었던 공격적이고 수치심이 생기는 언행들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4박 5일 동안 방송에 나가지 못할 순간들과 버티기 힘든 경험이 많았던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