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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 하연수의 반전 몸매
대한민국의 배우.
배우 하연수는 연예계 데뷔 전, 피팅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 사이에서는 이미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었다.
2013년 개봉작 연애의 온도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같은 해 M.net 드라마 몬스타에 주역으로 발탁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매사에 진중한 성격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실제로 주변인들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할 때도 딱딱하게 보일 수 있지만, 초성체나 이모티콘 등을 쓰지 않고 맞춤법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그녀의 진중하고 진지한 모습에 호감을 표하는 의견이 있는가 반면 흔히 말하는 진지병에 걸린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 tvN 콩트 앤 더 시티에서 진지병 환자로 출연해 연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자신의 논란을 더 이상 답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친분이 있었던 또래 여배우가 본인 쪽을 거뜬히 능가하는 논란에 휘말림으로써 재평가를 받는 등 이미지는 어느 정도 개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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