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라인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움짤

프로미스나인의 멤버이자 캡틴. 탄탄한 댄스 실력과 여러 매력을 고루 갖춘 팀내 연장자이자 리더로 프로미스나인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내 맏언니 라인인 장규리, 송하영과 더불어 눈물이 많다. 데뷔를 앞두고 첫눈을 보며 셋이 펑펑 울었다고 한다. 멤버와 팬들을 항상 언급하고 챙기려는 모습이 돋보인다.
아이돌학교 셀프캠에서 장규리에게 새롬의 평소 성격을 10자로 표현해 달라고 하자, "여우같이 생긴 게 세상 곰"이라는 답을 들었다.
첫 인상과 달라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고 한다. 새롬이 냉미녀라 성격도 차가울 거라는 선입견 때문인 듯하다. 하지만 앙칼진 건 목소리뿐, 눈물도 많고 허당끼에 마음씨도 따스한 행복전도사다. 채영도 처음 아이돌학교에서 뒤에 앉은 새롬을 쳐다봤을 때 자신을 째려보는 줄 알고 놀랐다고 한다.
먹성이 좋다. 2018 KCON NY 비하인드에서는 호텔 방에서 룸서비스를 왕창 시킨 뒤 푸드 파이터 기질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군이여 벌써 쓰러질 것인가 그 중에서도 건강한 맛이나 건강한 활동을 좋아한다. 실제로 아이돌학교 이후 맞이한 추석에 서울에서 추억을 만들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자연[29]에서 추석을 보냈다고 한다. 또한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실 때도 오미자차같은 음료를 주로 주문한다. 쑥도 좋아한다. 떡볶이도 깻잎 들어간 것도 좋아한다. 튀김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웬만한 운동은 거의 다 좋아한다. 시간이 나면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볼링 등을 즐긴다. '프로미스를 맞혀방'에서 멤버들 중 본인이 가장 잘 할 것 같은 행동으로 다리찢기를 꼽기도 했다.
장규리와 더불어 인터넷 밈을 잘 모른다. 브이라이브 진행 당시 멤버들이 외친 무야호가 뭔지조차 몰랐다. 게임이 성향에 맞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지 잘 안한다고 밝혔기에 밈을 잘 모르는 것을 플로버들은 알고 있었으나, 유튜브만 켜도 무야호가 쓰인 영상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던 시점에서 무야호조차 몰랐다는 사실에 플로버들은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