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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실 기상캐스터
중학교 때부터 무용을 시작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무용을 접은 뒤 무용 외에 잘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무대 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를 찾게 됐고,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방송인을 준비해 2016 미스코리아 미 입상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오다가 2018년 6월부터 KBS부산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면서 기상캐스터를 시작했고, 2019년 5월부터는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곽민선과 친해 FIFA 온라인 4 유튜브 채널의 피온 여신강림에 친구로 출연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방송인이 됐다고 한다.
미스코리아 입상 후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초청되어 시구한 적이 있으며, 이에 앞서 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율곡고 vs 인천고 경기에서도 시구한 적이 있다.
아버지가 야구 팬이라 본인도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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