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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출신 레이싱모델 김다운
'177cm-56kg' 한눈에 보기에도 이목을 사로잡는 외모를 가진 김다운은 그 누구보다 모델다운 매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모터쇼 중 해외 유명 자동차 기업 '재규어' 부스 모델로 활동한 덕에 '재규어녀' 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다운은 사실 레이싱 모델이 아닌 슈퍼모델로 데뷔한 프로모델이다.
김다운은 지난 '2015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에서 최종 예선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모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올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올 해 예정돼있는 '2017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한다는 김다운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을 과시할 예정이다.
모델이라는 직업이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슈퍼모델 출신의 김다운, 그녀의 매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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