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Z
싸이월드 언제 가능한가?서비스 부분 재개(정식 서비스 2022년 3월 예정)
2021년 2월 초 신설법인 싸이월드Z에서 1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인수금 10억원은 전제완 전 대표가 안고 있는 임금 체불 금액으로 임금 체불을 해결해 주는 조건으로 싸이월드의 개인정보 및 서비스를 인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DB 복구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원래는 2021년 3월 웹 서비스만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싸이월드Z 측은 "기존 트래픽 데이터들을 보면 유저들의 웹서비스를 통한 접속이 5%, 모바일서비스를 통한 접속이 95%였다."라며 원활한 접속을 위해서 5월 중으로 웹과 모바일을 동시에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25일에 서비스를 재개 예정이었고, 현 시대에 맞는 싸이월드의 모바일 서비스 또한 새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도토리가 싸이도토리라는 명칭으로 부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음과 동시에 무료지급을 한다고 했었다. 이에 발맞추어 2021년 4월 말부터 아이디 찾기 예약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 과정에서 광고성 정보 수신을 필수로 동의해야 해서 논란이 있었다. 이후 5월 4일에 수정된 상태.
2021년 5월 초, 홈페이지에 오픈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 문구가 떴고, 결국 싸이월드의 서비스 재개가 7월로 재연기되었다. 이유는 싸이월드 고객 정보·사진·영상 저장 서버가 정상적인 내구 수명을 넘겨 백업하는 과정에서 보안 문제까지 겹치며 복원 시간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클럽 서비스도 재개될지 여부는 미정.
2021년 5월 29일부터 도토리 환불 서비스를 시작했다. '싸이월드Z - NHN'의 채널링 서비스 구축으로 한게임 이용자들은 한게임 페이지 내에서 싸이월드 재화를 살 수 있고 한게임 사이트에서 싸이월드로 바로 접속할 수도 있게 되었다.



2021년 6월 기준, 현재까지 올라온 사진 180억장, 영상 1억 5천만개가 다 복구되었다고 한다.
6월 3일, 오종원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 현재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재무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손성민 싸이월드제트부회장이 오 전 대표를 대신해 대표를 맡고 있다.
2021년 11월 19일 기준, 싸이월드제트에서 다음달 17일 공식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17일 서비스 예정이었으나 앱마켓의 앱 심사 지연으로 2022년 1월로 연기됐다.
2021년 12월 8일 기준, 싸이월드의 앱 심사를 신청했다.
2021년 12월 5일 기사에 따르면, IBK기업은행, 메가박스, 삼성카드, 롯데카드, GS리테일, 이동통신사(비공개) 등과 콜라보하여 메타버스 세상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영화티켓을 구매하거나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to 오프라인'의 생활형 메타버스를 2040 사용자를 위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월드 한컴타운[48]은 메타버스 기능을 내세우며 개발 중이다.
싸이월드 메타버스 기능은 3가지 종류가 있다.
첫번째는 '미니룸'으로 유저 활동의 베이스이며 기존 감성만 남기고 기능을 최신화했다.
두번째는 '마이룸'으로, 소규모의 친구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다.
마지막 세번째는 '스퀘어'로 싸이월드의 가상세계화를 실현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202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한컴타운으로 약 20분 동안 팬미팅을 열었다.그러나 메타버스/비판처럼 기존 플랫폼과 별다른 차이도 없고 오히려 퇴화한 모습을 보여줘 우려를 사고 있다.

2022년 1월 4일 싸이월드Z 대주주인 인트로메딕은 오는 4일부터 로그인시 기존에 보여주던 아이디당 무작위 1장의 사진이아닌 3장의 사진을 보여준다고 했다. 오후 4시 42분 부터 시작한다고 하였으며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이러한 점들을 보았을때 싸이월드Z가 어느정도 일은 하고 있구나라고 느낄수 있다.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멀쩡한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채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지사항이나 새로운 이야기들은 전부 다 기사로 내보낸다는점. 사진 3장미리보기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홈페이지등과 같은 공식 메체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기사가 더 파급력이 강하다고 판단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마케팅 능력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찝찝하고 답답함을 느끼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