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어디까지먹어봤니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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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어디까지먹어봤니 메뉴

1 3 분전 2022. 2. 2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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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Baskin Robbins)는 1945년 설립된 미국의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로고의 31은 '한 달 내내 매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는 31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1312

한국에는 1985년 진출하였으며,던킨도너츠와 함께 비알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31일이 들어가는 달에 31일 날 주문 시 무료로 "1 사이즈 업" 이벤트를 한다.



2006년에 개편된 로고는 배스킨라빈스의 이니셜인 'BR'을 변형해서 12달을 의미하는 숫자 12, 31가지를 뜻하는 숫자 31을 형상화하고 있다. 해당 로고가 첫 선을 보인건 2006년 3월 1일 봄을 맞이하여 TV 전파를 탄 '아이스크림이 드라마를 만든다'라는 광고이며 , 3월 1일 '31DAY'를 맞아 로고가 교체되었다.  배스킨라빈스는 새 로고를 선보임과 동시에 3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31을 찾아라'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2021년 7월 기준 35개국에 진출했으며 전세계 점포 수는 8,160개(미국 국내 2,524 / 해외 5,636)이며, 한국에는 1,605개가 있다.

1945년에 캘리포니아 주의 글렌데일에서 세계 2차대전의 아이스크림 보급선 콰르츠호에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브 라빈스와 그의 처남 버트 배스킨이 같이 설립했다. 회사의 이름은 두 사람의 성을 따서 "배스킨라빈스"로 지었다.

시즌 플레이버
바닐라 스카이: 푸른색 소다향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뭔가 좀 화사한 느낌을 주는 메뉴로, 소다맛 아이스 안에는 소다향 라무네 캔디도 들어있어 청량감을 준다. 본래 일본에서 먼저 출시했던 맛으로 일본에서는 クリームソーダ(크림 소다)라는 이름으로 아직도 판매중이다.
디노 젤리: 청사과맛 베이스에 과일맛 공룡 모양 구미 젤리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다. 구미가 얼면 굉장히 딱딱해진다는 사실을 개발팀이 간과했던 것인지, 먹기가 조금 힘들다는 평이다.
박카스맛 소르베 (한정판): 2017년 11월 초, '박카스맛 소르베'라는 플레이버가 출시되었다. 광고를 보거나 매장에 방문한 손님들은 그 맛이 궁금해 맛보기를 많이 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음 그냥 박카스 얼려놓은 맛이네'하며 잘 사먹지는 않는다. 실제로도 박카스를 그대로 얼려놓은 맛이며, 심지어 박카스에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도 들어있다. 일반 매점에서는 판매가 중단되었으며, 디저트 카페 점포인 배스킨라빈스 BROWN에 가면 찾아볼 수 있다. 2021년 3월 기준으로 배스킨라빈스 BROWN 청담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츄파춥스 스트로베리 앤 크림: 인기 사탕인 츄파츕스 테마의 아이스크림. 진짜 츄파춥스 사탕의 스트로베리 앤 크림 맛대로 만들어졌다. 안쪽에는 진짜로 딸기맛 사탕이 들어가있다. 실제 막대사탕처럼 딱딱하진 않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씹어먹기 좋도록 쉽게 부서진다.
바나나몬스터: 바나나맛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 얇은 초콜릿과 초콜릿이 코팅된 프레첼 볼, 바나나맛 프레첼 볼이 들어있다.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바나나를 접목시킨 아이스크림으로 초콜릿보다는 바나나향이 더욱 짙은 편이다. 프레첼 과자가 상당히 걸리적거려 콘으로 먹기에는 애로사항이 큰 아이스크림.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 말 그대로 블루베리 맛. 블루베리 알갱이가 들어있고 체리 쥬빌레 처럼 부드러운 종류의 아이스크림이라 질감이 상당히 물렁한 편이다.
더블 바닐라 초콜릿: 일반 바닐라 아이스크림, 스모크드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작은 초콜릿 칩이 들어있는 플레이버. 훈제한 바닐라향이 먹으면서 은은하게 퍼져가는 게 특징이다.


골드 메달 리본: 과거에 단종되었다가 평창 동계올림픽 시즌에 재출시 된 플레이버.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카라멜 시럽 리본이 들어가있다.
팥빙수 아이스크림: 팥빙수 소르베를 노리고 만든 메뉴. 차라리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팥빙수를 사먹는 게 훨씬 낫겠다는 평이 절대적이다.
미니미니미니언즈: 바나나맛+솜사탕맛 아이스림+프레첼 볼이 혼합된 것. 2018년 5월의 이달의 맛으로, 바나나 맛이 강하면서 솜사탕 샤베트 덕에 청량감도 있다. 바나나 부분이 상당히 끈적한 편이다.
너는 참 달고나: 문자 그대로 달고나 맛. 달고나도 실제로 박혀있다. 그러나 설탕 함량은 다른 것에 비해 적은 편. 단종되었으나 다시 출시되었으며,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꽤 인기가 있다. 매장 중에는 이달의 맛 행사를 했을 때, 일정 이상 금액을 구매했을 때 천 원 더 내고 달고나 과자를 살 수 있었다.
야쿠르트 샤베트: 야쿠르트 얼린 맛이 나는데, 조금 더 달고 우유 맛이 난다. 샤베트 계열이라 스쿱으로 뜨다가 스쿱에 달라붙고 모양이 뭉개지기도 한다.
쿠키홀릭 산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석기시대처럼 생긴 쿠키가 들어간 형태.
허니 치즈 트랩: 꿀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이 조합된 메뉴. 은근 맛있다. 그래서 생각보다 인기 상품이라 재고가 동난 점포도 하나씩 있는 모양.
루나 치즈케이크: 꽤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잘 보이지 않는 맛이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허니 치즈 트랩이 종종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
체리쥬빌레 31: 체리쥬빌레 31주년 기념 아이스크림. 체리 아이스크림에 마젠타 체리와 레드 체리, 초콜릿 칩을 더해 더욱 깊어진 체리의 풍미와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2018년 6월 시즌 한정으로 판매했던 제품이다.[8]
파핑 트로피카: 열대 과일 맛. 망고와 백향과와 키위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에 톡톡 튀는 슈팅스타 캔디가 들어있는 샤베트 아이스크림.
망고탱고 c.f. 알폰소 망고: 망고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망고가 있어 늦봄이나 여름, 늦가울이나 겨울에 나온다. 망고 맛이 없을 때도 있다.
마이 레몬 트리: 레몬맛 아이스크림에 새콤한 알갱이와 체리 시럽이 들어간 형태. 꽤 청량감이 높다. 블랙소르베가 화제를 모으면서 여름철 레몬 아이스크림 자리를 뺏겼다. 레몬맛 자체는 이게 훨씬 강하고 상큼하지만 주목도가 낮아서 다시 나올 가능성이 적다.
다크 초코 나이트: 초콜릿이 굉장히 진하다 못해 쓴 느낌을 주는 맛.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에 초코틀, 막대 과자가 박혀있다.
스노우 치즈 초콜릿: 하얀색 치즈 아이스크림과 검정색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섞인 메뉴.
매드 어바웃 초콜릿: 기존의 초콜릿에서 설탕 함량을 줄인 맛. 단 맛이 많이 나지 않으며 기존 초콜릿 맛에 비하면 약간 텁텁한 맛이 나는 편이다. 초콜릿 무스가 입에 맞는다면 먹어볼만 한 메뉴
마법사의 할로윈: 초코맛 + 민트맛 + 입에서 톡톡 튀는 슈팅스타 캔디 조화. 위의 서술된 슈팅스타와 맛, 색상, 재료 등은 비슷하나 이쪽의 파란색이 슈팅스타보다는 조금 더 진하며[9], 초코맛이 슈팅스타에 추가된 정도. 초기에는 추계~동계에 판매했지만 점점 판매 기간이 짧아져 이제는 할로윈 시즌 근처에만 판매하고 있어 마니아들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마녀의 칵테일 파티: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 상큼하긴 하지만 이상하다고 하는 손님도 있는 듯.
오페라의 유령: 엄마는 외계인 2에서 초코볼이 빠지고 커피 맛과 초콜릿 조각이 박힌 형태. 맛이 상당히 좋으나 추계~동계에만 판매한다. 상시 판매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고스트 월드


애플민트: 상큼한 사과 맛 셔벗과 은은한 민트향이 조화된 맛. 흡사 더블비얀코의 하얀 셔벗 부분 맛과 비슷한데, 특유의 서걱거리는 느낌은 빼고 매우 부드러운 맛이 특징. 민트 맛이 강하지 않으므로 민트라면 질색하는 입맛을 가졌더라도 무난하게 맛볼 수 있다. 2018년 여름 시즌 메뉴로 다시 복귀했는데 겨울까지 쭉 판매 중인 걸 보면 반 고정 메뉴가 된 모양. 2019년 여름에도 다시 나왔다.
아이스 죠리퐁: 크라운제과와 협력해서 출시. #
쫀떡궁합: 흑임자 아이스크림과 인절미 맛 아이스크림의 조화. 프랄린 피칸과 찹쌀떡 리본이 들어 있다. 정확히는 콩가루 맛에 가까우며, 찹쌀떡 리본은 보통 얼리면 단단해지는 아이스크림 속 내용물들과 달리 치즈처럼 쭉쭉 늘어나는 것이 특징. 2018년 9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여름 메뉴로 인절미 흑임자 빙수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고령층을 타깃으로 한 듯함에도 10, 20대층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은 메뉴. 빙수로도 출시되었다.
쌀떡궁합: 쌀 아이스크림과 인절미 맛 아이스크림. 바삭바삭 씹히는 라이스 크런치와 찹쌀떡 리본이 들어 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메뉴이다.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 밤, 옥수수, 고구마 아이스크림. 정말 상기한 맛이 난다. 고구마 알갱이와 밤 크런치가 들어있으며 바밤바, 백제신라고구마 같은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는 듯. 담백한 편이라 40, 50대층이 주로 찾지만 젊은층은 그냥 구황작물 맛이라며 잘 사먹지는 않는다고.
블랙소르베: 레몬셔벗 맛인데 검은색이라 온갖 힙스터들이 다 달려든 아이스크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면서 상시 메뉴로 올라섰다. 먹고 나면 입 안이 온통 까매지므로 주의.
아빠는 딸바봉: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의 페어 메뉴로 출시된 아이스크림. 딸기+ 딸기 무스 아이스크림+바닐라+ 딸기 프레첼볼이 들어 있다. 이 메뉴에는 비화가 존재하는데, 출시 전 엄마는 외계인의 커플 메뉴라고 홍보하며 '아빠는 딸바봉', '아빠는 지구인', '아빠는 내친구', '아빠도 지구인' 등 이름 투표를 한 바 있다. 배라 본사에서는 딸기+바닐라+프레첼볼의 약자로 딸바봉이란 이름을 민 듯. 소비자들은 2004년 CF의 스토리텔링을 생각하여 '아빠는 지구인'에 몰표를 던졌으나, 결과는 딸바봉이 3배 이상의 표를 얻어 채택된 것으로 결정되었고... 그래서 부정 투표 논란이 일었다. 소비자들은 투표를 빙자하여 내정된 이름을 홍보하려고 한 게 아니냐며 비판했고, 제 2의 파맛 첵스 사건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사실 제품의 맛 자체는 큰 경쟁력 없는 일반 저가형 딸기맛 아이스크림이란 평이 많은데, '아빠는 지구인'이란 이름을 채택했더라면 CF의 스토리도 그렇고 장기적으로 더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이 많은 편.
러브미: 딸기, 블루베리, 바닐라 맛이 섞여있으며 과일맛 사탕 조각이 들어가 있는 아이스크림. 주로 3월~4월경 초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베스킨라빈스의 최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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