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국내발매품 시대별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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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국내발매품 시대별담배

1 3 분전 2022. 2. 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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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국내발매품 시대별

40년대
승리(1945.9.~1947.5.) - 45년 해방직후 발매된 최초의 궐련. 당시 가격 3원.
장수연(1945.12.~1955.8.) - 봉초담배의 시작.
백두산(1946.1.~1950.12.)
공작(1946.1.~1954.4.)
무궁화(1946.8.~1950.12.)
백구(1948.5.~1955.8.)
계명(1948.8.~1948.11.)
샛별(1949.4.~1955.8.)
백합(1949.4.~1953.1.)
화랑(1949.4.~1981.12.) - 그 유명한 최초이자 최장수 군용 담배 화랑이다. 처음 발매 되었을 때는 논필터 였으나 이후 필터가 달린 것으로 바뀌었다.


50년대
건 (1951.12.~1955.8.)
파랑새(1955.8.~1968.12.)
풍년초(1955.8.~1973.3.) - 봉초담배.
백양(1955.8.~1966.7.)
탑(1955.8.~1956.12.)
진달래(1957.1.~1966.8.)
사슴(1957.1.~1962.8.)
아리랑(1958.1.~1976 / 1984.11.~1988.12. / 2006 ~2011) - 최초의 필터 담배. 당시엔 똥 필터 였다고 한다.출처
60년대
나비(1960.1.~1962.8.) - 당시가격 70환 출처
금관(1961.1.~1974.8.) - 우리나라 최초의 맨솔담배. 당시가격 30원 출처
모란(1961.1.~1964.11.)
재건(1961.7.~1964.11.)
파고다(1961.8.~1979.7.)
새나라(1962.1.~1963.4.)
해바라기(1962.1.~1962.10.)
상록수(1963.1.~1964.11.)
신탄진(1964.7.~1974.6.) - 신탄진연초제조창 준공을 기념해 낸 담배. 1갑 당 50원으로 9년 간 38억 8,055갑을 기록하였다.
전우(1964.11.~1975.12.)
희망(1964.11.~1973.12.)
백조(1965.7.~1973.12.)- 무필터 막궐련 담배로 주로 서민들이 피웠다. 초기 가격은 20원.
금잔디(1965.7.~1973.12.)- 필터가 없다. 때문에 필터담배에 비해서 갑의 길이가 짧다.
스포츠(1966.4.~1971.12.)
자유종(1966.8.~1968.12.)- 월남전 참전자 위무를 위해 기획 된 담배.
수연(1966.8.~1974.12.)- 봉초담배.
새마을(1966.8.~1988.12.)- 무필터 담배. 초기 포장지 로고는 박정희 대통령이 썼다.
타이거(1966.11.~1971.12.)- 최초의 파이프용 담배. 당시 소매가 80원.
청자(1968.2.~1998.2.)
한강(1968.8.~1988.2.)- 최초의 엽궐련 담배(미니시가). 시가치고 우습게도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측정 된 적이 있다. 타르 30mg, 니코틴 2.0mg.
여삼연(1968.9.~1972.1.)
설악(1969.8.~1970.11.)- 시가, 미니시가 2종류
70년대
70년대부터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과 타르의 조사가 일부 시작된다. 그러나 담뱃갑에 니코틴과 타르를 표기하기 시작한 것은 훨씬 뒤의 일이다.
은하수(72.5~88.12)- 최초의 탄소필터 부착 담배이자 군용 보급담배 2호. 일명 군하수.
비둘기(73.2~75.12)
학(74.4~88.12)- 봉초담배.
단오(74.4~76.3)
샘(74.4~87.3)
남대문(74.4~78.12)
환희(74.4~88.12)
한산도(74.4~88.12) - 타르17mg. 최규하 전 대통령이 피웠다. 당시로도 싸구려 담배였으나, 고위 인물이 즐겼기 때문에 외국 대사들은 이게 고급 담배인줄 착각하고 선물용으로 많이 사갔다는 후문이 있다. 또한 은하수와 함께 군용 보급 담배 2호이다. 군대에서는 군산도라 했고 쓰고 독한 맛 탓에 동시 보급 시기엔 주로 일이병이 피우게 되었다. 향이 풍부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다.
개나리(74.4~79.7)
명승(74.6~79.7)- 이름 그대로 각 지역의 명승고적 25곳이 인쇄된 갑이 특징이다.
수정(74.7~88.12)- 100mm 길이의 맨솔담배.
거북선(74.7~89.3)- 1970년대 베스트셀러급 담배. 초기 판매가는 200원. 초콜렛향 또는 견과류향이 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대학생 등 젊은층에서 많이 선호되었다.
태양(74.7~89.9)-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담배. 최초 발매시는 갑 앞뒤에 썬, SUN 이라고 표시하였으나 나중에 한글 표기만 태양으로 바꾸었다.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 고길동이 피우는 담배로 등장함.(코믹X 판)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 전두환도 피웠던 담배다.[5] 선술한 거북선처럼 1970년대 대학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6]
충성(76.2~81.12)- 전경용 보급담배. 원래 군은 화랑, 경은 충성 담배를 보급받았으나 81년 12월부터 전경도 군과 같은 보급담배(은하수, 한산도)를 받았다.
연송(76.10~88.12)- 국산 시가이다. 대형(일반적인 시가형. 3개들이 3천원), 중형(팁이 달린 리틀시가형. 5개들이 2천2백원), 최소형(10개들이 2천원) 3가지로 발매되었다. 중앙일보 일반 연초소매점에서는 구하기 어려웠고 종로 5가에 있던 전매청 직영 매장이나 호텔 등에서 살수 있었다. 원래 시가가 비싼 물건이라 연송도 당시 국내 물가로 계산하면 매우 비싼 편인데, 그래도 외산보다는 쌌다.
삼연(76.12~82.5)
진셍(76.12~82.5)-수출 전용 담배.
하루방(77.5~88.12)-파이프용 담배. 50g당 7백원. 깡통에 담아 팔았고 모카커피향, 체리향 등 다양한 향 종류가 있었다.


80년대
솔(80.4~04.10)-군용 보급담배 4호. 보급용은 군솔로도 불렸다. 사병에게 은하수 한산도가 나올 때 장교는 솔이 나왔다. 그리고 군용 담배가 솔로 전부 업그레이드 되기 전에도 솔을 일반 사병 전원에게 지급하는 일이 있었는데, 대통령 직속 근위 부대인 수방사 창립기념일엔 직할은 물론 소속 수도권 예비 사단 부대까지 대통령 봉황 휘장이 들어간 노란색 포장 솔이 일인당 1갑 이상 지급되었다. 겉포장만 다르고 맛은 같았지만. 당시 군솔은 시판품에 비해 담뱃잎 분량이 적다는 루머가 퍼져있었다.
장미(82.9~11.5)-금연을 하기 전 프로 바둑 기사 조훈현이 피운 걸로 유명한 제품. 단종되기 전에 무려 1만 보루를 사서 쟁여놨다고 한다. 조훈현 이외에도 마광수, 전두환 등도 이 제품을 선호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리랑(84.11~88.12)-위의 50년대 발매된 아리랑의 후속 버전이다. 이름만 따왔고 담배 자체는 다르다.
마라도(87.8~88.12)
88시리즈(87.4~11.5)-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이름 붙인 담배다. 사이즈는 일반 킹 사이즈에 84mm. 국산 최초의 3중 필터 담배라고 한다. 단종 직전 마지막 가격은 1900원으로 솔 같은 특별 케이스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가장 저렴했다. 군납용은 군팔이라고도 불리웠다.
88-포장에 윗부분 은백 마감에 붉은 띠가 들어간다. 라이트가 인기를 끌자 점점 생산량이 줄었고 나중엔 희귀하여 가게에 주문해 피워야 했다. 그러다가 먼저 단종.
88 라이트-타르 8.5mg, 니코틴 0.90mg. 포장은 흰색, 은색으로 88과 같으나 연푸른색 띠가 들어갔다. 군용 보급 담배 5호. 일명 군팔. 2021년 3월에 타르 3.0mg, 니코틴 0.30mg의 스펙과 함께 88 리턴즈라는 명칭으로 복각되었다.
88 디럭스 마일드
88 멘솔-기본 디자인에 윗부분 녹색 띠가 들어간다. 허밍 타임 등 신제품들이 나온 이후로도 본좌 멘솔로 칭송 받곤 했으나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고 단종 크리. 그래도 담배 가격이 2000원 대일 때까지 버텼다.
88 골드-기본 디자인에 윗부분 금색 띠가 들어간다. 88 시리즈 중 최고 스펙으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맛이었다. 한때 마산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피웠다는 일화가 있다.
백자(88.9~95.6)-군용 보급 담배 3호. 인기가 별로 없었는지 1년만에 솔로 교체되었다.
도라지(88.9~03.6)
한라산(89.5~판매중)
라일락(89.9~판매중)
라일락 멘솔-현재 단종.


90년대
엑스포(EXPO)

판매 중인 제품

더원(담배)
디스(담배)
레종
보헴 시가
에쎄
타임(담배)
다비도프 - 독일 ITG사와의 제휴를 통해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는 담배.
클라우드 나인(담배)
엔츠
1mg
3.5mg 단종
6mg 단종
토니노 람보르기니 - 수입이 아니라 토니노 람보르기니 회사와 공동 개발한 이름만 빌려와 만든 제품이다. 브랜드명 때문에 수입 담배인 줄 알았겠지만 엄연한 국산 담배. 라인 제품이 많았으나 모두 단종되고 마지막 남은 아이스볼트 GT마저 2017년 7월 단종됨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살아났다.(?) V6 아이스볼트 GT가 18년 6월 제조품이 확인된 것.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7]
심플(simple)
96년에 KT&G 출시된 담배. 가격은 2300원 → 4300원(심플 클래식) 2500원 → 4500원(심플 에이스 시리즈 3종)
사이즈가 상당히 미묘한데 슬림 사이즈의 98mm길이의 담배이다. (라일락, 리치 담배와 같은 크기) 필터 끝 부분이 비어있어서 오로지 담배맛만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구수함과 시큼함의 조화가 주된 맛인데, 개비별로 옆포장이 얇아서 내구성이 좋지 않다.
96년 1월에 출시된 최초의 심플은 타르 7.0mg, 니코틴 0.75mg 였다가 타르 6.0mg, 니코틴 0.60mg로 바뀌었다.
08년 8월에 하위모델인 심플 에이스 5(타르 5.0mg. 니코틴 0.5mg)가 출시되면서 최초의 심플은 심플 클래식이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고 타르 6.0mg, 니코틴 0.65mg가 되었다.
09년에는 심플 에이스 1(타르 1.0mg, 니코틴 0.1mg)가 출시되었다.


11년에는 원래 04년에 발매되었던 비전(VISION) 이라는 담배가 심플 브랜드에 편입되어서 심플 비전이 되었다가(타르 3.0mg, 니코틴 0.3mg),
곧 심플 에이스 비전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심플 클래식은 다시 타르 6.0mg, 니코틴 0.6mg로 돌아갔다.
12년에는 심플 알래스카(타르 1.0mg, 니코틴 0.1mg)라는 맨솔담배가 출시되기도 했었다.
심플 에이스 1이랑 5는 튜브필터가 적용된 제품이다.
심플 에이스 3mg, 5mg는 단종되어 현재는 심플 클래식, 심플 에이스 1mg만 판매중이다.
lil(릴) - 궐련형 전자담배
88 리턴즈 -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복각된 88 담배. 2021년 3월 24일에 출시되었다. 88 라이트를 기반으로 제조되었으며, 타르 8.5mg, 니코틴 0.9mg인 88 라이트와 다르게 타르 3.0mg, 니코틴은 0.3mg으로 스펙이 낮아졌다.# 88이 마일드 세븐을 벤치마킹해 만든 제품인만큼 메비우스 윈드블루와 맛이 비슷하지만 끝맛이 메비우스처럼 강하진 않고 오묘한 단맛이 난다.


단종된 제품

Y IS STYLE (09년 ~ 11년) - 에쎄같은 슈퍼슬림 100mm 담배다. 가격은 2500원. 정말 인지도가 없어서 팔리는 모습을 극히 보기 힘들었으며 어느 순간 소리소문 없이 단종되었다.
Y IS STYLE ROUGE(루즈) - 타르 3.0, 니코틴 0.3. 크림슨색의 광택 있는 갑에 은색 전갈이 돋을새김으로 그려져 있는 멋진 갑을 사용했다.
Y IS STYLE BLANC(블랑) - 타르 1.0, 니코틴 0.1. 이건 흰색 갑에 전갈이 그려져 있다.
인디고 (INDIGO) - (05년~09년 09월) 타르 1.0, 니코틴 0.1. 세계 최초의 스토리텔링 담배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었다. 마케팅에 스토리를 도입해서 담배갑에 시를 써놓거나 자외선 노출 정도에 따라 갑의 색상이 변하도록 만드는등 나름대로 참신한 시도는 했지만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지 스토리를 피우지는 않는다는 선례만 남기고 조용히 단종되었다.
후파 (HOOPA) - (09년 10월~11년) 100% Whole Tobacco 라고 갑에 적혀 있듯 무첨가 담배라고 한다. 타르 6.0㎎, 니코틴 0.6㎎.
글로리 라이트 (Glory Light) (93.07 ~ 단종시기 미확인) - 마일드 세븐, 말보로 라이트와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진 담배. 타르 6.5㎎, 니코틴 0.65㎎. 발매가격 700원.
하나로 (92년 ~ 11년) - 킹사이즈에 100mm 길이이다. 원래 디럭스와 라이트 2종류로 발매되었다가 중간에 디럭스는 단종되고 라이트만 남아서 이름도 라이트 떼고 그냥 하나로로 바뀌었다. 하나로로 통합된 후에는 스펙도 타르 5.0mg, 니코틴 0.5mg로 더욱 낮춰졌고 최후의 가격은 2100원이었다.
하나로 디럭스 (92년 ~ 00년) - 발매 당시에는 타르 12mg, 니코틴 0.9mg 였으나 94년에 타르 9mg, 니코틴 0.9mg로 스펙 다운 되었다. 당시 가격 1000원.
하나로 라이트 (92년 ~ 11년) - 디럭스와 함께 발매되었고 타르 6.0㎎, 니코틴 0.6㎎.
엑스포 - 1993 대전 엑스포 공식 담배. 킹사이즈에 100mm 크기다.
엑스포 골드 (92.05 ~ 93.02) - 타르 3.2mg, 니코틴 0.36mg.
엑스포 마일드 (91.10 ~ 00년) - 타르 1.5mg, 니코틴 0.2mg. 최초 가격 700원, 최후 가격 1500원.
제스트 (ZEST) (04.05.01 ~ 09년) - 타르 5.0, 니코틴 0.5, 가격 2500원. 국산 최초로 슬라이드 박스를 채택했다.(마일드세븐 LSS처럼) 원래 2700원이었는데 맛이 호불호가 심하다 보니 욕을 엄청나게 먹고 2500원으로 내렸으나 그나마도 안 팔려서 일부 매장에만 팔다고 결국 단종되었다.
시마(CIMA) (01.07.26 ~ 06년 6월) - 타르 5.5, 니코틴 0.55. 가격 2000 → 2500
겟투
리치 (RICH) - 새천년 새 시대를 맞아 99년 12월 20일에 발매된 담배. 라일락과 같은 크기인 슬림 98mm크기이다. 타르 6.0mg, 니코틴 0.6mg에 가격은 2300원 이었다. 단종일자는 미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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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VONN) - (08년 5월 8일~09년 7월) 타르 6.0mg, 니코틴 0.6mg. 가격은 2200원. 원래 이름은 근본 본(本)이고 잡스러운 것들은 다 버린 채 담배의 근본만 남겼다는 NOTHINGNESS BUT VONN 이라는 마케팅을 펼쳤으나 별 맛도 특징도 인기도 없어서 조용히 단종됐다. 일반 담배보다 0.3mm 굵었다고 하는데 효과는 미지수였다고.
로 크럭스 (LO CRUX) (05년 ~ 단종 시기 미확인) - 타르 6.0, 니코틴 0.6. 가격은 2500원. 담뱃잎을 와인에 절였다는데 믿거나 말거나...던힐 라이트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맛이 정말 없어서 인기가 정말 없었다.
로 크럭스 엠 (LO CRUX M) - 타르 5.0, 니코틴 0.5
시나브로
콤팩트 - 마지막으로 담배 1갑에 10개비가 들어 있던 종류였다. 1997년 당시 디스가 1,000원 할 때 1갑에 500원으로, 가볍게 사서 피우기 좋았다.
루멘(담배)
오마 샤리프 (OMAR SHARIF) - 이집트의 배우인 '오마 샤리프'의 이름을 활용한 브랜드 담배로 1992년에 출시되었고 1995년부터 국내에 시판하였는데 브랜드 사용 연장 계약 불발로 2000년 10월 단종되었다.
오마 샤리프 스페셜
오마 샤리프 마일드
오마 샤리프 라이트 - 타르 7.0mg, 니코틴 0.7mg. 가격 1000원 ~ 1600원
마운트 클래스 라이트 (MOUNT CLASS LIGHT) (00.11.20 ~ 06년(추정)) - 오마 샤리프가 상표권 문제로 단종되자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새로 출시한 담배. 이름의 유래는 정상(MOUNT)과 품격(CLASS) 이라고 한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7㎎, 0.7㎎, 가격 1400원 → 2100원
아리랑 (2006~2011) - 아리랑 시리즈 중 3번째다. 06년 리뉴얼 출시되었을때는 타르 4.5, 니코틴 0.45였다.
랜더스(LANDUS) (03년 5월 2일 ~ 10년)
강원랜드에서만 판매되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담배. 출시 당시 기사 국내 최초의 판매점 전용 브랜드 담배(특정 장소에서만 판매되는 스페셜 담배)이다. 랜더스란 kangwonLand With Us를 줄인것으로 '고객을 위한 강원랜드' 를 뜻한다고 한다. 포장 형태는 8각 하드팩 패키지이고 타르 5.5mg, 니코틴 0.55mg와 타르 2.0mg, 니코틴 0.20mg의 두 종류가 있었다.(당시에는 5.5mg 담배도 저타르 취급받던 시절) 또한 국내 최초로 삼중필터를 채용하였다. 판매가격은 2,500원이었으며 후에 3천원으로 인상했다.
다이브 인투 제이 (Dive Into J) (06.06 ~ 07.08)
제주특별자치도 선정을 기념해서 발매된 담배로, 제주도에서만 아주 짧게 판매되었다가 금방 단종되었다. 타르 3.0mg, 니코틴 0.3mg 이며 가격은 2500원이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GREEN TEA FLAVOR, 즉 녹차향이 적용된 담배라고 하는데 직접 피워 본 사람에 따르면 녹차향같은 건 안 난다고 한다...또한 공간 필터가 적용되었는데 팔리아멘트의 얄팍한 공간 필터가 아니라 던힐처럼 튼튼한 공간 필터이다.
한마음 - 00년에 발매된 최초의 남북 합작 담배. 북한산 담뱃잎을 섞었다고 한다.
잎스 (ips) - 00년에 발매된 두번째이자 마지막 남북 합작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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