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데이팅 소개팅어플 어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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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데이팅 소개팅어플 어떤게?

1 3 분전 2022. 3.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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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데이팅 소개팅어플 어떤게?

온라인 상으로 연인을 찾을 수 있도록 중개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 프로그램의 형태로도 나오고 있다. (주선 대상은 20대 초반의 대학생부터 청년, 장년까지 다양한 편이다.)



실제 상주하는 인원은 그 반대지만, 매칭이 성사되는건 외모가 뛰어난 일부 남성들과 평균 이상의(보정 사진 포함) 다수 여성들이다. 즉, 남자 회원은 애초에 현실에서도 만남에 부자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손쉽게 매칭이 되지 잘생기고 외모관리하는 극소수의 찐따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유료 결제로 돈만 허다하게 날리기 쉽다. 대다수가 성적인 목적을 가지고 임하기 때문에 조건이 좋은 남자일수록 현실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가벼운 만남을 선호하고 따라서 필요할 때 마다 원나잇 형식으로 여자를 찾으며, 여자는 그 기회를 노리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게 되는 양상을 띈다. 따라서 평균 전후의 남자만 되더라도 매칭이 어려워지며, 시간낭비 돈낭비만 하고 접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가 국내 온라인 데이팅 앱 자체의 미덥지 못한 서비스는 덤. 미국의 여러연구에 의하면 데이팅 앱에서 여성들이 남성보다 훨씬 상대방을 고르는데 훨씬 까다로우며 좋아요를 누를 확률이 확연하게 낮다고 한다. 레딧에 올라온 글을 보면 매력기준 남성 하위 80%는 여성 하위 22%를 두고 경쟁을 여성 상위 78%는 남성 상위 20%를 놓고 경쟁한다는 결론을 두고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이용 목적

남자와 여자의 경향이 명백히 갈린다. 남자의 경우는 대부분 직접 만나는것이 목적이지만 여자의 경우는 킬링 타임 삼아 대화 상대를 찾는 경향이 짙다. 물론 남자쪽이 매력이 있다면 여자쪽에서 더 안달이 나겠지만 그런 매력남과 매치되는 경우는 적거나 매치되더라도 만남까지는 성사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 남성과 킬링 타임을 하는 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셈. 물론 일반 남자도 친밀도가 높아지면 마지못해 혹은 시험삼아 만남이 성사되곤 한다.


상기한대로 킬링 타임을 목적으로 하는 여성이 많은데, 이것이 단순한 친구 찾기 또는 성차(性差)를 넘은 교류 같은 걸로 오해하면 안된다. 정녕 그런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이성과 대화하지 않는다. 여성 본인이 자각을 하건 안하건 남성이 만남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쓴다는 사실이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최소한의 말빨이 받쳐줘야 한다는건 말 할 필요도 없고, 대화가 재미없다 싶으면 즉각 매칭을 취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여타 동물들처럼 수컷은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 것이고, 영리한 암컷은 임신이라는 리스크는 피하고 구애만 즐기고 도망간다는걸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지도 모른다.

서비스마다 이용 연령대가 대체로 다른 편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20대 후반~30대 여성 회원이 많은 서비스일수록 매칭률이 좀 높은 경향이 있다. 직업 생활을 하면서 이성과의 교류를 할 만한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데, 아직 학생 신분인 경우가 많은 20대 초반~중반의 사람들은 꼭 어플이 아니더라도 현실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당수의 남성들이 본인이 30대 중반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외모상으로 가장 뛰어난 시기에 있는 20대 여성들을 찾는 경향이 있기에 이들 여성들은 딱히 어플로 상대를 찾을 필요성을 덜 느낄 가능성이 높다. 어플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상술한 바대로 진지하게 이성을 찾기보다는 그냥 심심풀이, 눈팅용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느정도 나이가 찬 30대 중~후반 여성들과의 매칭도 일반 남성들 입장에서 마냥 호락호락하단 의미는 아니지만, 이 나잇대의 여성들은 대개 경제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상대 남성의 스펙, 경제력에 대해 20대 여성들보다 상대적으로 관대한 면은 있다. 물론 단순히 매칭이 된다고 해서 꼭 실제 만남으로 이어질 확률이 마냥 높은 건 아니지만.


어플

마가렛
유니데이팅
글램
꽃보다소개팅
코코
은하수다방
라블
미투
직장인소개팅 나도해
인공지능 소개팅 애나
테디
윙클
소울메이팅
아만다
후즈배러
데이트북
이음
정오의 데이트
매칭스캐너
코코아북
관심있어요
오늘하루
스카이피플
다이아매치
2ulip
WILLY(윌리)
당연시(당신도 연애를 시작할 때)
스윗미
여우다
세리오
커피한잔
하이파이브
바닐라브릿지

정상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직장 인증과정의 서류검증에서 탈락하여 대부분의 유료소개팅 가입이 불가능하며 비용을 지불하면 어쨌든 만나게는 해준다.



한번 이성을 만나는데 드는 비용이 적게는 5만원부터 많게는 10만원 이상이 필요한데 결혼정보회사보다는 저렴하지만 소개팅 매칭 비용으로 지불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한두번에 매칭되는경우가 없음) 본인의 얼굴이나 스펙에 맞춰주는 경우가 많지만 돈을 더 지불하면 본인보다 등급이 높은 이성을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물론 매칭이 이루어진 뒤 그 뒷일은 알아서 해야겠지만 말이다.

유료소개팅이라고 하여 성별이 5대5는 아니며 일반적인 소개팅 어플과 마찬가지로 남자7여자3정도이며 조건을 따질수록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함부로 결제하기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본인이 대화권 결제방식의 소개팅 어플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이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는 이상 소개팅 어플로 뭔가를 해본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이러한 유료소개팅 어플에도 함정이 있는데 선택을 하는쪽은 남녀비율관계로 여성보다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아무리 거부를 해도 대부분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주로 여성측) 알게모르게 여성이 갑질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소개팅 업체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 말을 해주지 않는다.

유료소개팅 가격이 높다고 생각되면 그것보다 적은 비용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데 단체로 진행하는 커피미팅 같은 분야에 참여해보는 것이다.

커피전문점에서 진행되는 미팅은 1대1 형태이며 호프집에서 진행되는 미팅은 3대2정도로 비율이 맞춰져 있는데 스피드 미팅이라고 해서 한자리에서 한사람당 10분간 10명의 이성들을 볼 수 있는 시스템도 있다.



한번에 많은 이성을 볼 수 있는 대신 가격은 4~5만원선(남자 기준)으로 소개팅보다는 저렴한 수준 물론 그만큼 상대여성도 한번에 많은 남성을 만나게 되므로 연결될 확률은 2~30%정도로 높지 않다. 그런데 온라인 데이팅 역시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으로 넘어오게 되면 잘될 확률은 비슷하다.



소개팅 어플을 남녀가 동일하게 진행되더라도 온라인상에서는 동급의 외모라 했을때 남성보다 여성이 선택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은 만남당 비용이 책정되는 유료 소개팅보다는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할 확률이 높다. 사실 남초에서만 사는 것과 여초에서만 사는 것 역시 소개팅을 못 받는 경우는 서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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