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9급 공무원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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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9급 공무원 경쟁률

1 3 분전 2022. 3. 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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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9급 공무원 경쟁률

국가직 9급 공채 평균경쟁률 29.2대 1…지원자 평균연령 29.4세

실제 받는 임금
2009년 당시 기준 최저임금은 시급 4,000원이었고 (월 환산 급여[24] 836,000원) 일반직 9급 공무원의 1호봉은 월 820,100원 수준이었다. 2020년 기준 최저임금은 시급 8590원이고, (월 환산급여 1,795,310원) 일반직 9급 공무원의 1호봉은 월 1,642,800원이다. 이를 기초로 보면, 9급 일반직 공무원 1호봉은 본봉만 보면 늘 최저임금보다는 근소하게 적은 수준이며 최근의 최저임금의 상승폭 강화로 격차는 조금 더 벌어졌다. 이렇게만 보면 굉장한 박봉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본봉에 추가로 가산되는 수당, 명절 휴가비 등의 부가 급여를 제외하고 본 것이므로 실제로는 9급 공무원 쪽이 조금 더 받는다.

본봉외의 수당은 당연히 사바사인지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이나, 보통은 본봉 * 1.25를 계산하면 대략적 어림값이 나온다고 한다.



2021년 일반행정직 기준 초과근무 하나도 안 한 9급 1호봉 세전연봉액은 26,000,000원 가량. 기본급+정액급식비+추석 명절휴가비+직급보조비를 모두 합산한 액수이다. 그리고 남자는 대부분 군복무를 하기 때문에 (예비역 병장 기준으로) 9급 3호봉부터 시작하는데, 예비역 중위 기준으로 9급 4호봉부터 시작하고, 예비역 하사 기준으로 9급 5호봉부터 시작한다.


2년차가 되면 초임 임용시기의 차이에 따라 받을 수 없었던 시기의 월급여 및 명절휴가비, 정근수당을 보전받고, 전년도 근무성적에 따른 성과상여금을 받을 뿐만 아니라, 호봉상승 및 보수인상률 적용에 따른 총액증가로 연봉액이 첫해에 비해 상당히 가파르게 상승하게 된다.(그 이후에도 가파르게 오르진 않는다. 2년차라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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