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핀셔 이렇게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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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핀셔 이렇게 키워요

1 3 분전 2022. 3. 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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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핀셔 이렇게 키워요

미니어처 핀셔


미니어처 핀셔(Miniature Pinscher) 또는 간단히 미니핀은 반려견의 한 품종이다.
털이 짧은 단모종으로, 검은색과 황갈색의 혼합 또는 붉은 빛이 나는 갈색이다. 26-30cm의 작은 몸집을 갖고 있으며, 낯선사람을 물 정도로 사납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똑똑하다. 그래서 미니핀을 오래 키우다보면 주인이 붙여준 이름은 물론, 자주 쓰는 말도 알아듣는다. 또한 성격이 밝고 활달해서 주인과 외출하기를 좋아하며, 말처럼 발을 높이 들고 뛰는 습관때문에 뛸때마다 경쾌한 발소리가 난다.또한 털이 짧아 추위를 잘 탄다. 수명은 최고 14년이다. 이 소형견은 발을 높이 올리면서 걷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 미국에서 광범위한 인기를 얻고 있지만, 1900년 이전만 해도 독일 이외의 곳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도베르만의 축소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유전적으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미니어처 핀셔가 걸리기 쉬운 질병은 간경화, 폐암, 탈구, 피부병, 백내장, 당뇨병, 방광암, 슬개골 탈구,레그 페르테스병 등이 있다.


Miniature Pinscher

키 25~32cm, 몸무게 3~6kg. 앞발을 높이 쳐들고 경쾌하게 걷는 것이 특징이다.

개의 한 종류로 털이 짧은 소형견. 색은 대부분 블랙탄, 레드, 초코탄 등이다. 언뜻 봐서 도베르만과 닮아 ‘미니 도베르만’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친척지간은 아니고 저먼 핀셔와 연관이 있다. 다만 둘 다 핀셔(테리어) 계열이기는 하다. 원산지는 독일. 애칭인 미니핀으로 더 잘 불린다.



작은 주제에 꽤나 사납고, 성격도 굉장히 활달. 머리가 굉장히 좋아서 주인이 자주 하는 말을 알아듣고 거기에 적합한 행동을 얼른 취한다. 다만 낯선 이는 심하게 경계하는 견종으로서, 번견으로 적합하다. 의외로 무대기질이 있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애견박람회였다.

단모종이며, 털이 엄청나게 많이 빠지는 편이다. 그런데도 추위를 많이 타서 집 안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다.
꼬리는 원래 기나, 미용목적으로 태어나자 마자 자르는 편이다.(하지만 이는 학대이고 꼬리가 귀여우니 자르지 말자) 귀도 대부분 서나, 서지 않으면 테이프 등으로 교정해서 서게 하는 편.

해당 견종을 치와와랑 비슷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확연한 차이가 있다. 치와와는 눈알이 튀어나와있고 주둥이가 짧은 반면, 미니핀은 핀셔계통의 견종들과 같이 주둥이가 길고 눈알이 비교적 작다.(사슴과 비슷하게 생겼다.)또한, 미니핀은 치와와보다 키가 조금 더 크다.


2000년대 중반, 미니핀의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자, 블랙탄 치와와를 미니핀으로 속여파는 악덕 업자들 때문에, 치와와와 미니핀이 비슷하게 생겼다라는 오해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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