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매력터지는 이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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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매력터지는 이엘리야

1 3 분전 2022. 3. 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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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대한민국의 배우.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황후의 품격 등에서 악녀 역을 잘 소화하여 이름을 알렸다. 악역뿐만 아니라 선역도 잘 소화하는 연기폭이 넓은 배우이다.


개신교 가정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부모님 손에 이끌려 KBS 합창단에 들어갔다. 이후 성악, 발레,걸스힙합, 팝핀댄스, 로킹, 한국무용, 태권도를 배웠다. 그 후 일반고등학교를 다니다 한국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으며 #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그 후,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 오디션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2014년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상대역인 엉뚱발랄한 허당 교사 김마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5년,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전작에서의 선한 역할과는 정반대인, 주인공 황금복에 악행을 일삼는 악녀 백예령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017년,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도 악녀 역할을 맡으며 남주인공 박서준의 전 여자친구 박혜란 역을 맡아 그의 얄미운 전 여자친구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18년, 세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3월부터 방영된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이중적인 악역 백아현 역을 맡았으며 5월부터 방영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사이다 법원 속기사 이도연 역을 맡아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11월부터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민유라 역으로 출연하여 악녀 포스를 물씬 풍기며 김순옥의 악녀 계보를 이어갔다.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는 송희섭(김갑수 분) 의원실의 6급 비서윤혜원 역으로 열연했다.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연예계 데뷔 전부터 서울예술대학교 여신으로 유명했다. 학교 도서관 책상, 연습실 피아노에 우유, 샌드위치 등을 놓고 가는 남학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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