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유나 오프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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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유나 오프숄더

1 3 분전 2022. 3.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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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유나 오프숄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ITZY의 멤버. 팀에서 서브보컬, 리드래퍼와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라이브 실력이 안정적이다. 음역대도 높은 편이고, 밝고 가벼운 음색에 통통 튀는 청량감까지 겸비한 독특한 보컬을 소유하고 있다. 기교적이지는 않지만 매끄럽고 직설적인 창법에 상당히 쫄깃한 딕션이 어우러져 노래를 듣는 사람이 가사와 멜로디에 쉽게 집중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이는 메인보컬만으로 편중될 수 있는 그룹 보컬의 잠재적 단점을 균형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두 번째 활동곡인 ICY부터, ITZY만의 음악적 색깔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과 함께, ITZY의 컨셉인 틴 크러쉬 이미지의 보컬을 유나가 잘 표현했다는 긍정적 평가들이 올라오고 있다.

톡 쏘는 독특한 하이톤에 보컬로서의 특징인 유나 특유의 착착감기는 딕션과 그루비한 플로우가 만나 같은 팀의 랩 포지션인 류진과는 다른 스타일의 랩을 소화한다.
특히 그 특유의 스타일은 ICY뿐만 아니라 CHERRY에서 유독 빛을 발했는데 해당 노래를 들어보면 같은 랩이더라도 중저음 톤으로 무게감 있는 그루브를 지닌 류진의 랩과 하이톤으로 가볍고 통통 튀는 그루브를 지닌 유나의 랩이 서로 대조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춤출 때 동작이 굉장히 시원시원하고 아름답다. 또한 운동의 영향인지, 힘이 있고 날리는 동작 없이 정확하며 칼각이라는 말도 듣는다. 그래서 공식 포지션이 메인댄서가 아님에도 뛰어나게 잘 춘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ICY 뮤비 티저에서 유나가 센터에서 선보인 허리꺾기 댄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해외 리액션 영상을 보면, 티저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허리꺾기 부분이, 정작 뮤비에는 포함이 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 하는 팬들이 많다.
데뷔 초부터 꾸준히 춤 실력이 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원래도 본인의 타고난 피지컬을 잘 살린 시원하고 각이 날카로운 훌륭한 춤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피.아. In the morning 활동 이후로는 춤으로 한 일가견 하는 멤버들과 비교해보아도 본인 곡에서는 전혀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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