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은퇴한 하지원 치어리더

다른 사람의 성공을 응원하며 가슴 속에 더 큰 꿈을 품고 사는 치어리더가 되겠습니다. -하지원-
대한민국의 전 치어리더. 17살에 데뷔했다. 한 때 하지원 치어리더의 나이가 고1로 소개된 적도 있었으나, 빠른 2002년 생이라 데뷔 당시 고2였다.
TWICE의 나연을 닮은 치어리더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하지원과는 그저 이름만 같을 뿐 관계는 전혀 없다. 치어리더 하지원은 본명으로 본관은 진주 하씨이다.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회식을 하러 온 LG 트윈스 치어리더들의 눈에 띄어 치어리더 제의를 받았으며 2018년 9월 22일에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이후로는 정 엔터 치어리더 팀의 막내로 활동.(그 전까지 팀의 막내는 윤소은이었다.)
2022년 은퇴까지 LG 트윈스, 원주 DB 프로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수원 FC 총 4팀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LG의 2002년생 막내 치어리더로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 2021 시즌부터 합류한 우수한, 심송연 치어리더도 2001년생이라 여전히 막내였다. 다만 빠른년생이라 우수한, 심송연과는 친구처럼 지냈다.
2021년 11월 12일 14시 20분 자신의 SNS로 치어리더 은퇴를 선언했다.






3월 28일 숏컷과 인스타 스토리에 사용한 필터, 스토리에 올라온 책들로 인해 "페미시던데 한남앞에서 춤추느라 힘드시겠어요"라는 악플이 달려 논란이 되었다. 이에 본인이 직접 게시물로 페미니스트가 아니며 남성 혐오와 여성우월주의적 사상을 가진 적이 없다고 해명하였다.
허버허버는 모르고 썼다고 해명하였다.
인스타 게시물고려대 교수는 21일 페이스북에 하지원의 사연을 공유하며 "남이야 머리를 밀든 금발 염색을 하든 왜 참견인지 모르겠다. 좀 적당히들 하라", "이게 여자들 히잡, 차도르, 부르카, 니캅 등을 안 쓰면 총으로 쏴버리자는 극렬 무슬림들과 뭐가 다르냐. 서울에서 까불지 말고 아프카니스탄으로 가 탈레반이나 되든지"라고 비판을 가했다.
하지만 해당 논란은 하지원의 해명 이후 한참 뒤에 한 기사가 논란이라며 올라왔고 뜬금없다는 반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