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주현영 기자 일반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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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주현영 기자 일반인 시절

1 3 분전 2022. 3.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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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주현영 기자 일반인 시절


2018년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0월 17일 공개된 웹드라마 고벤져스의 '천사'역으로 첫 웹드라마 연기를 시작했다. 고벤져스는 당시 스타디움에서 자사 소속 연예인들을 출연시켜 제작한 웹드라마로 크레딧에 올린 배우 중 특별출연 1명과 다른 3명을 제외하면 주연 남자 배우 10명과 여자 배우 3명 전원이 스타디움 소속이었는데, 당시 본명 '김현영'으로 활동하던 주현영은 주인공들에게 능력을 준 '천사' 역으로 출연했다. 외부 관찰자에 가까운 역할이다 보니 총 12부작 중 길게 출연한 10화를 제외하면 6화, 9회, 12화에 짧게 출연한 게 전부였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2019년 1월에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스타디움의 신인 아티스트 주현영 배우'로서 처음 소개된다.# 이후 주현영이 이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한 시기는 회사의 사정 상 만료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2020년 6월부터 해당 기획사 소속 배우들의 계약 종료가 이어졌고 2021년 3월에 소속 배우 대부분의 계약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주현영의 계약 종료도 그 사이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6월 공개된 이경원 감독의 옴니버스 형식 단편영화 시리즈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3'의 일부인 15분짜리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첫 공식 데뷔를 했다.

2019년 7월 25일에 공개된 와이낫미디어 제작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안유나' 역을 통해 처음으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된다. 사실상 첫 메이저 매체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들 사이에서 유달리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기성 연기자를 섭외한 줄 알았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이후 웹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시리즈로 발전하면서 안유나 역을 맡은 주현영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 시청자들도 더욱 늘어나게 된다.

2019년 9월 21일에 공개된 달핑스튜디오 제작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에서 주인공 유다희 역을 맡으면서 첫 주연 데뷔를 하게 된다.

2019년 10월 9일에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의 주연 배우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다.

2020년 3월 13일에 공개된 라이프타임 제작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2를 통해서는 여러 커플들 가운데 한 명으로 출연하여 현실공감 연애담을 잘 표현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원래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한 건데 입학 직전에 진로를 확 바꿔서 연기과로 들어갔다고 한다. 학창 시절의 모습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맡았던 안유나의 캐릭터가 본인의 성격과 90% 정도 일치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노래는 Finn Askew의 'Roses'.
스스로 가장 예뻐 보일 때는 "찬물로 세수를 하고 거울을 봤을 때 얼굴이 창백하면서 맑고 투명한 느낌!"이라고 한다.
배우로서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튀는 스타일이 아니라 또래의 다양한 캐릭터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뽑았다. 반면에 롤모델로 삼는 선배 배우는 염정아라고 한다.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이 얼굴 근육으로 섬세하게 표현되며 화면을 뚫고 느껴지는 부분이 꼭 배우고 싶은 점이라고 한다. 2021년 10월 인터뷰에서는 염정아와 더불어 신하균 또한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작은 화면 안에서 내뿜는 에너지가 정말 크고 강렬하게 뇌리에 박히는 배우"들인데 그렇게 "에너지를 내뿜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2021년 9월 4일부터 시작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 리부트에 고정 크루로 출연한다. 기존에 선배 연기자들에 의해 미처 캐치된 바가 없던 새로운 형식의 캐릭터 '주기자'를 연기하면서 희극 배우로서의 인지도도 급상승 하게 된다. 이 당시 기존에 웹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주현영을 접해온 사람들은 SNL 속 주기자 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접하고 놀라기도 했다. 반면 SNL 속 주기자의 모습을 통해 주현영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뒤늦게 기존에 해온 웹드라마 시리즈 속 순진하고 천진한 여학생 안유나 역을 접하고서 놀라움을 느끼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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