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앞머리 자른 김지원 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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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앞머리 자른 김지원 새 화보

1 3 분전 2022. 6. 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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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앞머리 자른 김지원 새 화보


1992년 10월 19일 서울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두 살 터울의 언니가 한 명 있다. 부모님이 엄격하신 편이라 어려서부터 예의범절에 대한 가르침을 잘 받았다. 촬영이 없을 때는 주로 집에서 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니 언니와도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인 듯 하다. 현재까지 독립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년시절 좋은 유치원 선생님을 만나 초등학생 때까지 꿈이 유치원 교사였다고 한다. 학창시절에는 나서는 걸 좋아하진 않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좋아서 초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 조그만 역이라도 도맡아 했고, 중학교 때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중학교 1학년 당시에 6개월~1년 가까이 외가 친척들이 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지냈다. 그런데 미국에 다녀온 뒤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1년 더 다녀야 해서 결국 자퇴를 하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검정고시를 치렀다.



딕션이 좋은 배우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항상 꼽힐 정도로 정확한 발음과 깔끔한 대사전달력으로 유명하다. 영상 참고. 특히 《상속자들》 이후부터 군더더기 없는 발성과 발음으로 주목받았다. 그런데 이러한 평가에 대해서 발음과 더불어 좋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발음) 연습을 하는 편이긴 한데 다들 하시는 거랑 똑같다. 특별한 건 없다. 다행히도 그렇게 들어주시니까 좋긴 한데 한 편으로는 발음이 좋거나 그런 것도 (연기를) 편하게 보실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 그건 그냥 좋은 점으로 남겨두고 그와 더불어서 좋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자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2018.02.12 더셀럽 인터뷰 中에서-

《쌈, 마이웨이》에서 보였던 애교가 큰 화제를 모았다. 나눈~ 예쁜 척 하는게 아니라 예쁘게 태어난곤데~, 남들이 막 막 예쁜 척하는 거라고 구니까는~ 애라는 힘두로 훙훙애교 항목에서 예시로 내놓은 것이 쌈 마이웨이 2회에서 보여준 애교일 정도. 자칫하면 오글거리고 어색할 수 있는 대사를 특유의 톤과 라임으로 리듬감을 넣어서 능청스럽게 잘 살렸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예인들이 《쌈, 마이웨이》속 애라 애교를 따라한 더빙 영상을 SNS에 올리거나 방송을 통해 따라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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