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귀요미 요요미 사진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
가수 활동은 2013년에 시작했으나 정식 데뷔는 2018년 2월 23일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First Story)》로 했다. 요요미(窈瑤美, YOYOMI)라는 이름은 소속사 스쿨뮤직 대표 안정모가 窈(그윽할 요), 瑤(아름다울 옥 요), 美(아름다울 미)를써서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는 의미로 지었으며 자신의 소개는 '해피 바이러스, 노래하는 요정 요미요미 요요미'라고 한다.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유튜브에 요요미가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하나씩 커버해 올린 후, 동영상이 SNS를 타고 급격히 퍼지면서 명성을 얻었다. 가수 혜은이의 감미롭고 청량한 감성의 목소리에 가까워서 '리틀 혜은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요요미는 아담한 키에 큰 눈, '척하지' 않아도 절로 배어 나오는 애교가 그녀의 예명만큼이나 사랑스럽다.그녀의 이런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말투, 상큼발랄한 모습, 예의 바름과 겸손함, 솔직함으로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으며 , 특히 삼촌 팬/아재 팬들이 많아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고속도로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가수라서 '고속도로 아이유'로도 불린다.





그녀의 비음이 섞인 맑고 청아한 음색은 심수봉, 조용필, 혜은이, 나훈아 등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그녀의 헬륨가스 목소리 때문에 처음 그녀의 음성을 들은 선배 가수들은 '야 너 왜 목소리를 그렇게 내니?', '괜찮아~ 편하게 말해도 돼.'라고 말하거나, 일부 팬은 '누나? 목에 음성변조기 달았어요?'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그녀의 본 목소리라고 한다. 그녀의 애교 있는 행동 또한 원래 그런 것이며, 어려서부터 혼자 거울을 보며 만화영화 캐릭터를 모방해 다양한 표정 연습을 했다고 한다.그녀는 자신의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노래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혜은이의 사랑스러운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키운 그녀는 전 인류에게 행복을 뿜뿜하고 사랑받는 뮤지션이 되는 게 꿈이라고 한다.





2018년 소속사 대표(안정모)의 권유로 유튜브에 자신의 노래를 올리기 시작하고, 2018년 12월 31일 요요미가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시작으로 혜은이의 곡들을 하나씩 커버해 올린 후 SNS를 타고 급격히 퍼지면서 유명세가 시작했다. 사실 요요미는 혜은이의 곡을 커버곡으로 올리기 전부터 혜은이의 노래를 잘 불렀다 매달 신곡을 내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실제로 같은 해(2018년) 10월 싱글앨범 《두번째 이야기》를 발매한 후 매달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데뷔 초에 '부활' 드러머 채제민에게서 드럼 강습을 받았다. 가수 혜은이의 감미롭고 청량한 감성의 목소리에 가까워서 '리틀혜은이'라는 별칭 까지 얻었다. 유튜브에서 가수 혜은이의 <새벽비>를 커버한 영상은 조회수가 2021년 8월 16일 현재 500만회를 넘어섰다. 샛별처럼 떠오른 그녀는 KBS 청주총국과 유튜브 협업을 통해 짧은 기간에 스타 반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KBS뉴스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