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소녀시대 서현 드레스 사진 움짤 모음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입니다!”
걸그룹 소녀시대와 그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멤버이자 배우. 그룹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유리, 수영, 윤아와 더불어 연기 활동이 가장 활발한 멤버. 오래 전부터 드라마 조연으로 꾸준히 출연해왔으며, 현재는 준수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6살(고등학교 1학년)에 데뷔했다. 1991년생으로 막내 멤버이다. 소녀시대가 <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전성기를 맞이한 2009년에도 유일한 고등학생이었다.
소녀시대 내에서 악기 연주에 가장 능숙한 멤버이다. 어머니가 플룻과 피아노를 전공하고 피아노 학원을 운영했던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자주 피아노를 접하고 피아노를 배울 기회가 많았으며, 그 결과 상당한 연주 실력을 갖추고 있다. 데뷔 후에는 방송, 콘서트 등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을 가끔씩 선보였다.
소녀시대 내에서 리드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10년 동안 꾸준하게 실력이 성장한 보컬리스트라고 볼 수 있다. 메인보컬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혹자는 왜 서현을 메인보컬로 승격하지 않느냐고 말을 하지만 SM에서 미는 전형적인 메인보컬의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포지션이 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다.
데뷔 초에는 맑고 청아한 미성이었지만, 2008년도부터 세련되고 무게감 있는 음색으로 바뀌었으며, 음역대도 넓어지고 성량도 많이 좋아졌다. 맑은 고음에서 무게감 있는 저음까지 다양한 파트와 화음을 담당하는 멤버이다.
악기를 오래 배워서 그런지, 절대음감을 지녔다. 악기 연주자나 작곡가 사이에서는 흔한 능력이지만 가수로서는 꽤 희귀한 능력인데, 덕분에 무반주 라이브나 컨디션 난조에도 음정을 잘못 잡는 일은 없다.
소녀시대의 대표 화음 담당. 화음을 즉석에서 맞춰 멤버들의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데뷔 초 다시 만난 세계를 라이브로 화음을 넣은 적도 있고, 특히 소녀시대-태티서 전곡과 2015년 이후의 <PARTY>, <Check>, <Lion Heart>, <You Think>, <Holiday> 등에서 다양한 음역의 하이라이트와 애드리브를 담당해 보컬 라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 그렇지만, 발성과 음정이 매우 단단해서 유독 라이브의 안정성이 돋보이는 편이다. 실제로 뮤지컬이나 콘서트를 통해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관객들의 대부분이 서현의 가창력에 놀랐다고 한다.
2017년, 복면가왕 48차 경연에서 새해 새댁 꼬꼬댁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마마무의 노래 <넌 is 뭔들>을 혼자서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뒤 2라운드 상대인 꽃길과 겨룬 다음 판정단들이 그녀를 눈치채지 못하자 사회자인 김성주가 마지막 힌트로 결승전 준비곡인 뮤지컬 아이다의 넘버인 <My Strongest Suit>를 부르면서 정체를 공개하도록 했다. 복면가왕 참가 계기는 “‘나도 이 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언급했으며, 대기실 인터뷰에서는 “너무 행복해서 가면 속에서 광대가 아팠다”며 “데뷔 이후로 가장 행복한 경험이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날 판정단으로 있었던 소녀시대 2집의 수록곡 <좋은 일만 생각하기>를 프로듀싱한 유영석은 “그때도 노래를 잘했지만, 가창력이 많이 늘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소속 연예인들의 비주얼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SM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데뷔 초부터 예쁜 외모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단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동양적인 미인상으로, 선한 느낌을 주는 인상과 바른 생활 이미지가 맞물려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S♡NE들 사이에서는 유리, 윤아와 더불어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린다.그만큼 대중들에게 비주얼 면에서 굉장히 어필되는 멤버이다.
어린 시절 외모와 현재 외모의 차이가 거의 없다.어린 시절 1 어린 시절 2 2016년,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을 붙여 놓은 사진을 올렸는데, 똑같이 생겼다. 어린 시절 3 나이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 최연소이지만, 키는 수영 다음으로 크다.[39] 티파니 영의 말에 따르면, 데뷔 초 서현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인보다 훨씬 키가 작은 언니들을 내려다 보면서 "언니! 완전 땅콩 같아요."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한다.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팔다리가 길고, 특히 몸매 라인이 예쁜 것으로 유명하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전부 인정했을 정도.손목과 발목이 가늘고 예쁘며, 긴 기럭지와 몸매가 늘씬하고 비율이 좋아 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예쁜 몸매의 소유자다.# 평소 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많이 알려져 있다. 프레스콜에서 엄청난 뮤직 비디오에서 비키니를 착용했을 때, 시상식에서 드레스를 입을 때나, 드라마 <사생활>에서 다양한 의상 착용을 통해 몸매를 드러내면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게 되었다.
몸매 중 특히 돋보이는 곳은 골반인 듯하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동국대학교 학생이 등교 중에 마주친 서현의 뒷모습을 보고 ‘동양인의 골반이 아니었다’고 하는 실물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손목, 발목이 가느다란 것으로도 유명하다. <채널 소녀시대>에서 써니가 자신의 신체 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발목이라고 말했을 때, 다른 멤버들이 “발목은 서현이지.”라고 말한 적이 있다. 써니가 이를 듣고 바로 인정하기도 했다..<Don't Say No> 활동 당시 ‘뛰어난 몸매가 춤선을 더 예쁘게 보이게 한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Don't Say No> 안무 영상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물을 본 사람들에게서 "카메라 효과를 잘 못 받는다"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실제 후기를 봐도 "예쁜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 몰랐다", "실물을 보니 여신이 따로 없다."라는 내용이 대부분. 얼굴도 얼굴이지만 비율도 한 몫 하는 듯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여담으로 팔꿈치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굉장히 뾰족하다.무대에서 춤을 추다가 본의 아니게 다른 멤버들을 자주 치게 되는데 활동 도중 무대에서 서현이 파트를 끝내고 이동하는 중에 팔꿈치로 태연을 치게 되면서 방송 사고가 나기도 했다. 이후 1위 앵콜 무대 때 태연에게 사과하기 했다." 다른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매우 아프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팔꿈치가 너무 뾰족해서 갈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3년, 리젠코스메틱에서 실시한 ‘걸그룹 멤버 중 세련되면서도 기품 있는 청순로열녀’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