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화보 사진



대한민국의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 힙합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이다. 댄스의 주 장르는 힙합과 코레오그래피이다.
EXO 카이의 솔로 활동곡 '음 (Mmmh)'의 백업댄서로 활동하며 눈에 띄는 외모로 화제가 되었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여하면서 유명해졌다.




'노제'라는 예명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지혜야"를 줄여서 "졔야"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
'노제'의 영문 표기로 원래는 간단하게 'NOZE' 혹은 'Noze'를 쓰다가, 국내외 대중에 주목을 받기 시작한 2020년 12월 이후부터 서서히 'NO:ZE'라는 표기를 쓰기 시작했다. 다만 중간에 콜론을 추가한 영문 표기 방식을 칼같이 딱 잘라 특정한 날짜부터 명확하게 쓰기 시작한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서서히 표기하는 범위를 넓혀왔다. 실제로 'NO:ZE'를 쓰기 시작한 이후인 2021년 중순까지도 노제 본인이 직접 참여한 댄스 스튜디오 안무 영상 공식 표기에서는 여전히 'NOZE' 혹은 'Noze'를 혼용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2021년 8월 18일에 공개된 하퍼스 바자 코리아 메이크업 영상의 영문 자막[CC]을 통해 'No:ze'라는 영문 표기가 처음 공식 매체를 통해 노출되었다.



2020년 12월 12일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던 댄스 영상에서도 그랬지만 유독 풀뱅이 잘 어울리는데, 그러다 보니 각종 커뮤니티에는 노제의 영향을 받아 '나도 풀뱅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 종종 올라오고는 한다. 사실 정작 본인은 앞머리를 없애고 싶은데 인내심이 없어서 집에서 맨날 싹둑 자른다고 한다. 다만 스스로 앞머리를 자르는 일이 능숙하지는 않은지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돌파 기념으로 했던 2021년 9월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당일 급하게 잘라 삐뚤빼뚤한 앞머리를 보여줘서 시청 중이던 팬들에게 '핑킹가위로 자른 게 아니냐'는 농담 섞인 채팅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