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걸그룹 '뉴진스' 컨셉샷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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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걸그룹 '뉴진스' 컨셉샷 (스압)

1 3 분전 2022. 7. 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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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걸그룹 '뉴진스' 컨셉샷 (스압)

https://youtu.be/x8RIixqumUc

2022년 8월 1일 데뷔할 예정인 ADOR 소속의 대한민국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NewJeans' 뜻은 새 청바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로 알려져 있다. 트렌드의 정중앙에서, 혹은 트렌드와 무관하게 시대 불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Jean'처럼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매일 찾게 되는,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그룹을 의미한다.

2022년에 가장 기대되는 K-POP 걸그룹 1위로 선정되었다. ADOR 대표인 민희진이 제작해서 민희진 걸그룹으로도 많이 불린다.

민희진 HYBE CBO는 쏘스뮤직과 합작하여 2019년 9월부터 전 세계 16개 도시를 돌며 5만명이 넘게 지원한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에서 뽑은 멤버들로 구성하여 모두 2020년 초부터 연습생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원래는 그 멤버들을 2021년 쏘스뮤직에서 걸그룹을 데뷔시키려고 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되었고, 예정보다 빨리 민희진의 레이블인 ADOR를 설립하게 되어서 해당 오디션에서 직접 뽑았던 멤버들로 2022년 ADOR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민희진이 기획했던 오디션 홍보 영상의 마차에서 5명이 내리는 장면이 나온다.

2021년 7월 23일,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MV에 멤버 하니, 민지 두 명이 출연했었고, 민지는 2019년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홍보 영상에도 출연했으며, 해당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멤버 전원이 10대인 소녀들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NewJeans 멤버들은 2019년에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및 캐스팅 등으로 뽑혔고, 2020년 초부터 약 2년간 연습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쏘스뮤직과 합작 걸그룹 프로젝트로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2021년 9월부터 ADOR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1일, 민희진 대표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HYBE에 입사한 2019년부터 너무 잘하는 프로듀서와 이미 타이틀곡을 준비해놨다고 하고, "분명히 굉장히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심히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2022년에 데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멤버들 부모님들과 나이가 비슷해서 너무 신기했고, 좋은 이모가 되고 싶고 좋은 엄마가 돼주고 싶다며 한 명씩 주말마다 집에 불러서 요리도 해주고 산책도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멤버들이 자연스럽게 아티스트가 되는 과정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한다.

멤버들이 미숙한데 진짜 노력을 많이해서 막 병아리 같고 이뻐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즐겁게 해보자, 그러면 굉장히 다른 바이브가 나올거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2022년 1월 7일, 다른 인물을 통해 New Jeans라는 상표가 우회 등록되었다.

2022년 3월 11일, 민희진 대표이사는 미국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영향을 미친 여성 리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소감으로 "감사하다. 어도어 신규 걸그룹 기획·제작에 올인(All-in)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취향과 화두를 제시할 수 있는 차별화된 걸그룹을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2022년 3분기에 ADOR의 첫번째 걸그룹 데뷔가 확정되었다.

민희진 대표는 데뷔팀 지향점을 ‘숙련’보다는 ‘즐기기’에 두고 있고,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는 엄청나게 강력해서 보는 사람까지도 춤추게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업계에서 (내가 아닌) 남이 말해줬을 때 듣기 좋았던 들은 말 중에 가장 기분 좋은 두 단어가 '세계관'과 '아티스트'라고 말했는데, 대신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설정보다 자연스러운 흐름과 복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HYBE에서 진행하는 웹툰 및 소설 세계관처럼 오리지널 스토리에 맞춰가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상상할 수 있는 세계관을 더 중요시 해서 ADOR 소속 아티스트는 웹툰 세계관 같은 것이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


ADOR 음악 총괄 프로듀서는 민희진 대표가 굉장히 인정하고 신뢰하는 분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멤버 전원이 한국어, 영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데뷔 전 민희진 대표가 한국 걸그룹한테 굳이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외국인 멤버가 포함되어 있는 다국적 걸그룹으로 추정되었는데, 실제로 베트남 출신 하니, 한국-호주의 이중국적인 다니엘이 공개되었다.

위위아뜰리에의 스텝들이 민희진 대표를 팔로우 하고 있어서 NewJeans의 샵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1]

2022년 7월 1일, 3분기가 시작되자마자 ADOR 걸그룹 관련 자료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왔고 7월 22일에 ADOR 걸그룹 첫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멤버 수를 의미하는 5 마리의 토끼가 각각 초록색, 흰색, 핑크색, 하늘색, 노란색 등의 색상들을 가지며 눈동자에 '♡'가 있고, 순서대로 같은 방향을 향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으며 그중에 센터에 있는 핑크색 토끼와 막내인듯한 마지막 노란색 토끼 두 마리는 불꽃 같은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12]

Attentio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f(x)와 샤이니의 느낌이 난다는 의견들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 전속 아트 디렉터 시절에 두 그룹에게 많은 공을 들였고 기여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독특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민희진의 이데아에 사는 다섯 소녀들'이라는 별명도 있다. 민희진이 오래전부터 그려온 새로운 걸그룹에 대한 방향성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을 표현한 그룹이라고 한다.

팀 내 두명이 복수국적자로 추정되고 있다. 하니는 베트남과 호주의 복수국적, 다니엘은 호주와 대한민국의 복수국적이다. 둘 다 팀 내에서 호주 국적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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