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5세.. 김사랑 몸매 ㄷㄷ
미스코리아 진 자격으로 2001년 미스 유니버스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최고의 전통 의상상을 수상했다.

미스코리아 진 입상으로 연예계에 데뷔 후 몇년동안 여러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부족한 연기력 때문인지 대부분 말아먹으면서, 점점 출연편수가 줄어들었다. 흥행작도 정작 본인에게는 반향이 없었다.

2003년 조인성과 찍은 영화 남남북녀는 망했고, 드라마 천년지애는 부여공주 성유리만 반짝인기, 2005년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의 인기에도 김사랑은 묻혔다. 오로지 그녀의 몸매에만 포커스를 맞춘 2006년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도 망했고, 2007년 류승범과 함께한 영화 '라듸오 데이즈'도 흥행 실패. 2007년 드라마 왕과 나에 어우동 역으로 나왔으나 그때 연기력은 거의 김태희 급이었다.
그러나 2010년 말부터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대히트를 치면서 서브 주연 윤슬을 연기한 김사랑에게도 대표작으로 남게 되었다.
2011년 시크릿 가든의 종영 이후로 수년 동안 작품이 없었고 본인이 밝힌 바로는 이 시기에 배우로서의 활동을 본인의 의지로 그만둔 상태였으나, 4년 만인 2015년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을 맡는다. # 종편임에도 주부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선방하였다. 김사랑은 지은동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다양한 연기 변신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후 다시 공백기가 이어지다2019년에 어비스에 특별출연으로 잠시 나온 뒤 영화 퍼펙트맨에 출연했고 2020년에는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중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연예계 인맥이 전혀 없다고 본인 스스로 밝혔던 적이 있는데 실제로 김사랑과 알고 지내는 연예인은 사실상 없다고 한다. 팬들 중에서는 이것이 배역이 잘 안 들어오는 원인으로 지목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나마 알려진 게 김보성에게 개신교를 전도했다는 건데 뭐 그것을 인맥이라 하기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Q4의 오너이다.







2005년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은 연예인 굴욕 사건 중 하나로 한때 인터넷에서 상당히 유명했다. 팬클럽에서 생일을 맞아 김사랑을 초대했는데, 연예인의 생일파티치고는 파티를 연 장소나 상차림 수준이 초라한 편이라...이제는 거의 전설이 된 사건이며 2018년 트와이스의 사나가 전세기에서 생일파티를 열자 비교대상으로 언급되기도 하였다. 영원히 고통받는 김사랑
2011년 10월 20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 롯데면세점 홍보대사로 참석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관람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다 보고 나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