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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알바로 전직한 치어리더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으로 활약했던
치어리더 김나영
2000년생
키 175cm
인천광역시 출생
하지만



코로나와 함께
2020년도 시즌
프로 농구 경기가 중단돼서
치어리더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2호선 신림역
모 PC방 알바로
전직
알뜰하게 모아온
적금도 깨면서
다시 치어리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까지
버티다가

2년이 지난 현재
꿋꿋하게
계속
알바를
병행하면서
여자프로농구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치어리더로 활약 중
이름도
김나영에서 김이서로
개명
10대 고등학생 때 데뷔했던 치어리더다.
2016년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데뷔를 하면서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2017-2018 시즌 원주 DB 프로미의 정규리그 우승 시절 막내로 2018년 고향의 야구팀인 SK 와이번스에서 막내로 데뷔를 했다.
이 시기 이미래 치어리더에게 수업을 배웠다.
2018-2019 시즌에는 소속사 변경과 함께 같이 이적하게 된 KBL 프로농구 현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인 3년 선배 신세희 치어리더와 함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응원단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9-2020 시즌 KBL 올스타 게임에서도 응원을 진행했다.
2020년에는 야구 치어리더를 뛰지 않았다.
자신은 장수하는 치어리더가 꿈이라고 고백했다.
단발로 변신 후에는 이엄지 치어리더와 닮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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