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로 전직한 치어리더

카테고리 없음

PC방 알바로 전직한 치어리더

1 3 분전 2022. 8. 10. 02:57
반응형

PC방 알바로 전직한 치어리더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으로 활약했던

 

치어리더 김나영

2000년생

키 175cm

 

인천광역시 출생

 

하지만


코로나와 함께

2020년도 시즌

프로 농구 경기가 중단돼서

 

치어리더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2호선 신림역

모 PC방 알바로

전직

 

알뜰하게 모아온

적금도 깨면서

 

다시 치어리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까지

버티다가


2년이 지난 현재

 

꿋꿋하게

계속

 

알바를 

병행하면서

 

여자프로농구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치어리더로 활약 중

 

이름도

김나영에서 김이서로

개명

10대 고등학생 때 데뷔했던 치어리더다.

2016년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데뷔를 하면서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2017-2018 시즌 원주 DB 프로미의 정규리그 우승 시절 막내로 2018년 고향의 야구팀인 SK 와이번스에서 막내로 데뷔를 했다.

이 시기 이미래 치어리더에게 수업을 배웠다.

2018-2019 시즌에는 소속사 변경과 함께 같이 이적하게 된 KBL 프로농구 현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인 3년 선배 신세희 치어리더와 함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응원단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9-2020 시즌 KBL 올스타 게임에서도 응원을 진행했다.

2020년에는 야구 치어리더를 뛰지 않았다.

자신은 장수하는 치어리더가 꿈이라고 고백했다.

단발로 변신 후에는 이엄지 치어리더와 닮게 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