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가 폭로한 박보검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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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가 폭로한 박보검의 과거

1 3 분전 2023. 1. 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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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가 폭로한 박보검의 과거


박보검은 목동초등학교를 거쳐 목동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으나 슬럼프에 빠져 그만 두게 된다.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그는 신목고등학교를 입학하고 나서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은 꿈을 품게 되었다. 그러다 여러 회사에 자신의 연주 및 노래 영상을 보내 지원했고 대형 음반사를 포함해 모든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중에는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왔고 회사에서는 배우를 해야 할 외모라면서 배우 하면서 가수도 할 수 있으니 배우로 일할 것을 추천했다고 한다.
박보검은 이렇게 하여 싸이더스HQ와 계약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후에는 담당자가 회사에서 나와 독립하면서 차태현, 송중기 등과 함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로 옮기게 된다.
한 오디션프로에서 YG 대표가 "박보검을 놓쳐 아쉽다" 언급한 것을 탈락시켰다고 오해한 한 연예 언론사로 인해 '3대 기획사가 놓친 연예인이란 모음글'로 돌며 마치 떨어진 것처럼 인터넷상에 날조된 사실이 퍼진 적 있으나, '놓쳐서 아쉬운'건 싸이더스로 갔기 때문이며 연락한 모든 곳에 합격하였다는 것이 팩트다. 이어지는 학창시절 외모를 보면 바로 납득 가능한 부분이다.

학창시절
데뷔 전부터 이미 쭉빵카페에서 목동훈남으로 소개되어 유명했고, 당시 등하교길에 이용하던 버스 노선과 시간까지 커뮤에서 공유되곤 했다. 현재 남친짤이라 불리우는 과거 사진들은 모두 그 당시 인터넷에 떠돌았던 사진들이다.

응답하라1988 직후 인터뷰에서 첫사랑은 언제 해봤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한 바 있다.
"중학교 때 만난 사람을 고등학교 때까지 만났다. 굉장히 오래 만난 것 같은데, 얼마나 만났는 지 정확히는 기억 나지 않는다. 만난 기간 동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과정도 몇번 거쳤다"



2016년 11월 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신목고 담임선생님은 박보검에 대해 "항상 친구들이 둘러싸여있을 정도로 교우관계가 좋을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착한 아이"라고 칭찬하였다.

박보검이 살던 동네를 찾아간 OBS방송에선 다음같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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