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라식 라섹 지원자???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차이점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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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라식 라섹 지원자???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차이점 장단점은?

1 3 분전 2023. 1.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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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라식 라섹 지원자???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차이점 장단점은?

시력교정술 라식 라섹 지원자???

라식 & 라섹 & 스마일라식 차이점

굴절 이상으로 인해 저하된 나안시력을 교정시켜 주는 수술. 방법에 따라 크게 나누어 본다면 라식(LASIK)과 라섹(LASEK), 스마일(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등이 포함되어 있는 레이저 시력교정술과 안구 내 렌즈 삽입술로 나눌 수 있다. 시력은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통해서도 대부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은 치료가 아니라 미용 수술로 분류된다. 애초에 시력을 회복하는 게 아닌 교정하는 것이고, 목적도 대부분 안경을 쓰지 않으면서 앞이 잘 보이도록 생활하게끔 만드는 시술이라 미용 수술로 분류되는 것이다.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어 시력교정술도 다른 미용 수술들처럼 보통은 성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19세 이상의 성인에게 권장되는 시술로, 성장 중인 미성년자에게는 거의 권장되지 않는다. 시력은 성장기 중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성인이 되면 시력 변동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고로 시력 교정을 받기에 적합한 경우는 성인이면서 반 년~2년 이상 시력 변동이 없는 경우가 적합하다. 다만 성인이 되더라도 그 위험성에 비해 시력교정술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은 있다. 후술될 종류와 장/단점, 부작용 증상 등을 보면서 면밀히 고찰해보도록 하자. 시력교정술은 시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닌 안경이나 렌즈를 눈에 새겨넣는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되레 맞는 표현이다.[2] 따라서 수정체가 아닌 망막이나 시신경 문제로 인한 시력 저하는 시력교정술을 써도 안경과 렌즈 그 이상의 효과는 잘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별 효과가 없는 게 대부분이다.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이 종종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시력 교정 수술 해 보지 그래요?"인데, 되면 진작에 했다. 그러니까 물어보지 말자. 돈이 없어서, 수술 부작용(안구 건조, 렌즈제거, 각막손상) 때문에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각막 이식 같은 수술은 진짜 기증자나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시력교정술과는 다른 개념의 수술이다. 시력교정술은 미용 수술이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보편화 된 수술이지만 본디 눈 수술인 만큼 개개인에게 가벼운 수술은 아니다. 충동적으로 수술을 결정하기 보단 충분한 정보 조사와 숙고의 기간을 거치고 여러 명의 의사를 만나 다양한 소견을 들은 뒤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이름들은 서로 비슷하지만 실제 수술 방식의 차이는 크다.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자세히 알아보아 각 수술법마다 다른 원리, 장/단점, 부작용을 파악한 뒤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해야한다.

라식레이저보조각막절삭가공성형술 (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 LASIK)

1. 칼이나 레이저로 각막 윗부분을 수평으로 잘라 뚜껑(각막 절편)을 만든다.

2. 뚜껑을 열어젖히고 그 아래의 각막 실질을 레이저로 깎는다.

3. 뚜껑을 덮는다. 라섹과 함께 시력교정술의 대명사처럼 통하는 수술이다. 회복이 빠르고 통증도 덜한 편이라 이런 점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선호된다. 다만 라식 도중 각막 절편으로 생긴 뚜껑은 다른 상처처럼 회복으로 접합되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젖은 종이가 유리창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상태로 머물러 있게 된다. 2010년대부터 각막 절편을 만들 때 칼 대신 비교적 안전한 펨토초 주기의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칼을 사용하는 방법에 비해 절단 각도, 두께 등의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오히려 숙련된 전문의가 안정성만 보장한다면 칼이 단면을 더 깔끔하게 잘라낸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는 등, 각각의 방법이 분명하게 나은 수술 결과를 보여주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눈을 맡기게 될 환자 입장에서는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한 부분. 또, 저 레이저가 추가되기 때문에 과거 라섹보다 싼 비용을 장점으로 내세우기도 했으나, 현재는 기기의 발전에 따라 비용의 상승으로 라섹과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거나 오히려 라식이 더 비싼 경우도 있다. 수술 장비 기업마다 가진 각자의 고유 브랜드를 안과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Abbott사의 Intralase FS 시리즈를 사용하는 경우 아이 라식이라는 브랜드로, Ziemer사의 Femto LDV 시리즈는 다빈치 라식, 크리스탈 라식, Z라식 등으로, 칼자이스 사의 Visumax를 사용하는 경우 비쥬 라식, Alcon Surgical사의 경우 옵티 라식으로 통칭된다. 모두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 절편 생성 수술법에 사용되는 브랜드로, 이 외에도 많은 제조사들이 있다. 따라서 "비쥬 라식과 아이 라식 중 어느 것이 좋다"는 "XX폰과 XX폰 중 어느 것이 좋다"와 비슷한 문장이다. 물론 같은 회사 제품에서는 당연하게도 최신 제품일수록 레이저의 정밀도가 높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라섹의 발전과 스마일라식의 도래로 안정성에서는 라섹에, 편의성에서는 스마일라식에 밀려 라식의 지분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라섹과 달리 통각 세포가 쏠려있는 각막 상피가 아닌 깊은 부분을 깎기 때문에 통증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당일 한정으론 통증이 더 심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당일만 보더라도 아예 안아픈 사람도 있다는걸 보면 병원 또는 개인에 따라 다른 것으로 보인다. 늦어도 사흘안에 시력의 80~90%는 회복된다. 그만큼 시간에 따른 경과관찰도 훨씬 쉽고 특히 직장인의 경우 주말 또는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연차를 덧붙이는 선에서 수술이 사실상 끝나다보니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같은 사람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라섹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외선에 강하다. 라섹은 아무리 좋은 편이라도 몇달간 자외선을 쬐는데 주의해야하며관리를 잘못할 경우 각막혼탁이 올 수 있는데 비해 라식은 그런 부작용이 없거나 적다. 2.1.2. 단점[편집] 각막 절편 생성 라식 수술 과정상 생성되는 각막 절편 뚜껑은 다른 상처처럼 회복으로 접합되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젖은 종이가 유리창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상태로 머물러 있게 된다. 따라서 운동이나 눈 비비기 등의 물리력에 의해 각막 절편이 밀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5] 이를 막고자 라식수술 이후 환자의 눈 건조도 상태에 따라 보호용 렌즈를 끼우기도 한다.[6] 상대적으로 높은 안구건조증 확률 각막에 분포한 지각 신경이 각막 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절단되고 나서 다시 연결되거나 회복되지 않으므로 안구건조증이 생길 확률이 다른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다.[7] 세균 침투 가능성 각막절편과 몸통 사이에 작은 틈이 생기는데 여기에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자연적으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지만 위험하다는건 명백하다. 이때문에 황사 시기나 막노동장등 눈에 이물질 들어가기 좋은 환경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고 당연하지만 눈을 비빌 생각도 해선 안된다. 위의 절편이 밀려나는 것에 손의 세균이 침투하는 악재까지 겹치지 딱 좋다. 각막이 얇을 경우 수술 불가 각막 절편에 해당하는 두께와 레이저로 깎아낼 두께 둘 다 필요하므로 각막의 두께가 얇은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못한다. 또 각막 두께를 많이 깎았을 경우 향후 문제가 생겨도 재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절삭량이 제한되다보니 교정 시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각막확장증 발생 가능성 내포 수술 후 얇아진 각막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각막이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심한 근시, 난시를 유발하는 합병증인 각막확장증이 생길 수 있다. 안구 크기 제한 눈이 작으면 수술이 불가능하다. 다만 이 눈이 작다는 것이 어떤 정확한 수치적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주관적인건지 의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어느 곳에서는 안 된다고 하고 어느 곳에서는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는 눈 자체가 워낙 작은 부위다보니 의사나 기계의 상황에 따라 케바케일수 밖에 없다. 이는 단지 라식만이 아니라 시력교정술 전체가 공유하는 문제다. 자신에게 맞는 병원을 잘 알아보도록 하자.

 

라섹[편집] 레이저각막상피절삭가공성형술 (Laser 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r assisted sub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K) 2000년대 중반 이후 라식의 단점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시술법. 각막 절편을 생성하고 각막 실질의 중간층을 깎았던 라식과는 달리 각막 상피만을 제거하고 각막 실질은 중간층이 아닌 표면층을 깎음으로써 수술과 구조의 안전성을 높였다. 1999년 이탈리아 의사 카멜린(Camellin)에 의해 소개된 수술로서, 굴절교정레이저각막절제술(photorefractive keratectomy, PRK)의 변형이다.본래 라섹은 희석한 알코올로 상피만 분리하여 절편으로 만든 다음 레이저 조사 후 기존 상피를 다시 덮어주는 방식이었는데, 생착률이 낮아 제거하는 게 더 낫다는 분석에 따라 결국 PRK로 회귀하게 되었다. 그래서 영어권에서는 여전히 PRK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한다. 알코올, 브러쉬 또는 레이저로 각막 상피를 벗겨낸다. 각막 상피는 수술 후 며칠이면 다시 자라난다. 각막 실질을 레이저로 깎는다. 임시보호용 콘택트 렌즈를 덮어준다. 하드 렌즈를 덮기도 하며, 각막 상피가 다시 자라나면 벗는다. 노터치라섹, 에피라섹, 브러쉬라섹, 무통라섹, 투데이라섹, 올레이저라섹 등 온갖 라섹 수술명은 병원의 상품성 전략에 따른 것으로, 크리스탈, 비쥬, 아마리스 등의 명칭 역시 라섹 수술을 할 때 사용되는 기계의 명칭일 뿐 수술의 기초적인 과정 자체가 달라지는건 아니다. 레이저 시력교정술들의 재수술은 일반적으로 라섹으로 진행된다.

 

장점

  • 보수적인 수술 방법으로 수술 원리상 안전성이 라식 계열보다 높다.
  • 핵심적인 과정이 모두 기계로 진행돼 의사의 손을 거의 타지 않는다.
  • 수술 후 각막 구조가 가장 안정적이며 격렬한 운동을 해도 부작용이 없다.
  • 안구 건조가 라식에 비해 덜하다.
  • 일반적으로 라식이나 스마일라식보다 깎아내는 각막 두께가 적다. 원추 각막 발생 가능성도 적다.
  • 눈의 크기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라식과 달리 눈이 작아도 받을 수 있다.

단점

  • 통증
    일반적으로 수술 후 3~4일 정도 통증이 있으며, 과거에는 통증이 상당히 심했다. 안구 중에서도 통각 세포가 쏠린 각막 상피에 시술을 하기 때문.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에 비하면 현재는 사실상 무통이나 다름없어진 수준까지 왔으나 현재도 통증 자체는 사람마다, 수술 정도마다 편차가 있다.

    라섹의 경우 눈이 건조해지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수술 후 눈 뜨기가 힘들거나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안과를 가 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 수술 후 6개월 ~ 1년 이상이 지나 정기적으로 넣던 인공눈물을 그만 넣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데,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각막염의 사례가 많다. 의외로 흔하게 생기는 현상이고 그런만큼 대처법도 대비되어 있기 때문에 괜히 불안감에 빠져 공황상태에 빠질 필요는 없으나, 그렇다고 병원에 늦게 가면 안 된다. 대충 집에 있는 인공눈물만 넣으며 버티다간 아예 수술부위, 즉 각막이 짓물러서 벌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 그러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초기라면 인공눈물 + 점안겔로 회복이 가능하나, 개인 체질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 항생제까지 같이 투약해야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자세한 것은 의사와 정밀한 검진 후에 확인하는 것이 옳다.
  • 늦은 시력 회복
    일상 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시력이 올라오는 데는 약 3~7일이 걸리며 이후 길게는 1년까지 점진적으로 시력이 회복된다. 의사들은 보통 이러한 과정을 단계적인 시력 회복이라 부르며 대부분 넉넉하게 6개월까지 회복 기간을 잡는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시력이 회복되는 이유는 상피가 재생되고 다시 자리를 잡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며, 상피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시야가 안개낀 듯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이 저하되거나 빛번짐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회복기간 동안 추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 1달 이상, 권장 3~6개월 동안 세심한 눈 관리가 필요하다. 각막이 회복될 때까진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하는데, 이를 위해 모자나 자외선 차단 안경, 선글라스 같은 것을 착용해주는 것이 좋다.난시경우 초기 난시가 아니면 교정이 힘들뿐더러 회복속도 또한 더디다. 시술이 잘못되었든 회복에 문제가 생겼든 간에 1년이 지나도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는 사례도 매우 적게나마 실존한다
  • 각막 혼탁
    절삭량이 많고 기존 시력이 나쁠 경우 회복 과정에서 각막 혼탁이 발생할 수 있다.각막 혼탁의 리스크는 라섹의 수술 방법에 따른 필연적인 부분으로, 사전에 예측하거나 통제하기가 매우 힘들다. 절삭된 상피는 다른 상처와 마찬가지로 세포 증식으로 재생되며, 이것이 일반적으로 재생되면 성공적이지만 비정상적으로 재생되면 각막 혼탁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되면 눈이 뿌옇게 되어 앞이 잘 안 보이게 된다. 각막 혼탁이 발생하면 각막 이식 외에는 회복 방법이 없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각막 혼탁이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무나, 정상적 재생 여부는 의사 재량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세포의 자생력에 걸린 것이라 집도의도 예상할 수 없다는 게 문제. 다만 각막 혼탁은 발생 초기에 약물을 투입하면 치료할 수 있고, 수술 시에도 이를 막기 위해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용도의 마이토마이신(항암제의 일종)을 사용하는 M-라섹이 개발되었는데, 아무리 저농도라도 항암제라며 꺼리는 사람들도 일부 있긴 하다. 이러한 각막 혼탁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안과에선 회복 기간 동안 매일 비타민C 1000mg 이상 섭취를 권장하기도 한다.

스마일 라식

 
최소절개각막추출형 라식
(Refractive lenticule extraction,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ReLEx® SMILE)

통칭 'S.M.I.L.E 기법'이 적용된 시력교정술로, 릴렉스(ReLEx®)라는 등록상표이다. 라식, 라섹에 이은 3세대 시력교정술이라 홍보하는 광고가 자주 보이지만 이름부터가 라식이 들어가고 시술 과정도 라식과 같이 각막 실질 중간층을 깎는 방식이라 사실 라식의 파생형이다. 라식, 라섹의 장점만을 합친 수술이라고 홍보하는 곳도 있으나 수술 방법의 차이일 뿐 라식, 라섹에는 없는 스마일라식만의 단점도 있다. 안과에 따라 골든스마일, 스마일 엣지, 릴렉스 스마일 등 다른 명칭을 사용 중이지만 여러 안과에서 약자인 S.M.I.L.E을 그대로 발음한 스마일+라식의 합성어인 명칭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각막의 상층부를 절개해 덮개 모양으로 분리한 다음 각막 실질을 깎고 절편을 도로 덮는 기존 라식과는 달리, 각막 상층부를 투과하는 레이저를 이용해 실질 일부를 잘라낸 뒤 상층부를 1~2mm 가량 매우 작게 절제 후 분리된 각막 조직을 제거해서 근시, 난시를 교정하는 방식이다.

장점
  • 일반 라식처럼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각막이 찌그러지거나 이탈하는 현상이 없고, 라섹처럼 상피를 벗겨내지도 않기 때문에 각막 혼탁 등 회복 과정에서의 부작용이 발생하지도 않는다.
  • 1~2mm 최소 절개로 신경의 손상이 적기 때문에 각막 절개로 인해 따르는 안구건조증같은 부작용이 최소화된다. 스마일라식도 절개를 하긴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아예 없다곤 말할 수 없지만 절개 부위가 매우 좁기 때문에 최소화된다.
  • 기존 라식/라섹은 짧게는 2~3일, 길게는 7일 이상 안정을 취해야 했는데, 스마일은 수 시간 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이 또한 위에서 설명한 대로 절개 부위가 매우 좁기 때문에 생기는 장점이다. 몸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적으니 회복도 빠른 것.
  • 라식과 마찬가지로 자외선에 대한 노출부담감이 적다.
  • 기본적으로 라식 시술이므로 시술 시간이 5분 내외로 짧으며, 라섹과 달리 통증 역시 적다.

단점

  • 수작업 포함
    수술 방법상 의사의 수작업 과정이 포함되며 수술이 의사의 손을 많이 탄다. 이때문에 집도 안과의의 임상경력과 전문성, 숙련도가 다른 어떤 시력교정술보다도 중요하다.

    이는 라식/라섹에는 없는 스마일라식만의 리스크로, 라식/라섹은 고도화된 레이저 장비가 수술의 핵심 파트를 모두 자동으로 진행하나 스마일라식은 레이저가 실질을 1차 분리하면 의사가 직접 얇디얇은 각막 사이로 기구를 집어넣어 실질을 위아래로 뜯어내 2차 분리한 뒤 핀셋으로 꺼내야 하기 때문이다.이 과정에서 잔여 각막조직이 남거나 반대로 각막조직이 필요 이상으로 제거되거나 내부 각막에 흠집이 생겨 시력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마일라식의 대다수의 부작용은 이 과정에서 발생한다.
  • 안구 추적 기능 미지원
    라식/라섹 장비와 달리 스마일라식의 장비는 안구 추적 방식이 아닌 안구 고정 방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안구 추적 방식보다 피수술자의  협조가 중요하며, 수술 시작 이후 레이저는 고정되어 조사되므로 가능한 안구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안전을 위해 스마일라식 기계에는 석션 형식의 안구 고정 장치가 존재하나 안구 압력과 변형의 문제로 강하게 고정시키진 못하며 이러한 안구 고정 방식에 대해 의문부호를 표하는 의사들도 존재한다.
  • 수동 센터링
    위의 두 가지 단점이 합쳐져 발생하는 단점이다. 스마일라식은 멀리서 레이저를 조사하는 라식/라섹과 다르게 레이저 부분을 포함한 기계가 피수술자의 안구에 직접 도킹한 후 레이저를 조사한다. 이때 레이저 중심과 안구의 시축을 맞추는 센터링 과정은 순수히 의사의 판단이다. 피수술자 또한 기계가 내려오는 동안 안구를 움직여서는 안된다.이 과정이 잘못될 경우 중심이탈이 일어날 수 있으며, 수술 후 시력의 질이 떨어지거나 부정난시가 발생할 수 있다.
  • 웨이브프론트 미적용
    웨이브프론트같은 기존 라식/라섹의 추가 부정난시/고위수차 교정 기술은 아직까지 스마일라식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원시, 복합난시 교정 불가
    2022년 기준 복합난시, 그중에서도 원시가 섞여있으면 교정이 불가능하다
  • 누적 임상 결과 부족
    최신 수술이기 때문에 충분한 임상 결과가 누적되지 않아 장기적인 부작용을 예측하기 힘들다. 특히 실질을 제거하고 난 뒤 생기는 공동을 남아있는 세포조직만으로 장기간 지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안전하다는 의견이 다수이나 노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 높은 비용
    다른 레이저 수술 방법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2018년 기준 200만 원 전후의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 이는 수술용 펨토초레이저 장비를 스마일 모드로 1회 사용할 때마다 약 1000$ 안팎의 로열티를 제작사에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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