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휴가 즐기는 역사누나 이시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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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휴가 즐기는 역사누나 이시원 모음

1 3 분전 2023. 1. 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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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휴가 즐기는 역사누나 이시원 모음

'서울대 출신', '뇌섹녀', '엄친딸'. 배우 이시원에게 늘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녀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까지 마쳤기에 그녀에게 따라붙는 수식어가 타당치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정 이시원을 설명하고자 한다면 그 머리말에 붙을 단어는 '배우' 하나만으로 충분했다. BNT 스타화보&인터뷰 中, # 대한민국의 배우. 2009년에 연극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정식으로 배우의 길을 걷는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드라마 미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작품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예능, 교양,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어릴 때부터 꿈은 화가였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꿈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그걸 강력히 주장하지 못해서 그냥 미술과 문학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이과였는데 의사나 과학자가 되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우선 경영대에 진학했다고 한다. 그러다 대학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재미를 느꼈고, 오디션을 통해 대왕의 꿈으로 데뷔한다. 대학원 졸업 후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겠다고 하자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는데 '엄마 아빠마저 설득시키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 누굴 설득하며, 어떻게 살아가겠냐.' 라며 설득했다고 한다.# 다른 직업을 택하지 않은 게 아쉽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인데 본인은 크게 후회하지 않는 듯하다. 대학시절은 나중에 이시원이라는 배우의 앨범을 펼쳐봤을 때, 재미있는 한 장의 추억 정도로 남을 거라고 한다.

서울대 재학 시절 엠넷 밴드 오브 브라더스 프로그램에서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소개팅한 적이 있었으며, 2009년 서울대 얼짱 타이틀 & 예심고득점자 자격으로 1대100에 1인으로 나온 적이 있다. 대학 시절에 "여왕벌"이라는 특이한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의 설명으로는 경영학과에 여학생이 적다 보니 다수의 남학생들과 우르르 몰려 다니게 되어서 그런 별명이 붙은 것 같다고 한다. 관련 기사 참고로 서울대 경영대는 공대 수준은 아니더라도 7:3 정도로 남자가 우세한 남초 학과였다. 키가 166cm로 작은 편이 아닌데 비율도 좋아 훨씬 더 커 보이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신 사진이나 수영복 사진을 보면 모델이 아닌가 할 정도로 몸매가 좋다. 좋은 비율, 반달형 눈매와 웃는 모습에서 모델 출신 연기자 소유진이 연상되기도. 2019년 2월 21일 인생술집에 출연했는데, 이때 스페인에서 소매치기를 잡은 일화가 공개되었다. 이시원, 스페인에서의 추억… "소매치기 두 명 잡아" 눈길. 다만 자세한 내막은 본인이 잡았다기보단 휴대폰을 갖고 달아나려는 범인과 실랑이가 벌어져 소란스러워지자 마침 근처에 있던 잠복경찰이 잡아줬다고 한다. 이상형은 겸손하고 섬세한 사람이라고 한다.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서 단단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직업에 대해선 딱히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상형으로 뽑은 게 빌 게이츠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 술을 좋아하고 즐긴다고 한다. 농담으로 술 때문에 발명가의 길을 포기했다고 할 정도다. 역사저널 그날에 함께 출연하는 최원정 아나운서와 종종 술을 마시는 듯하다. 하루는 최원정 아나운서를 만나러 갔더니 이미 앉아서 소맥을 말고 있었다고 한다. 몸이 안 좋아서 못 마시겠다고 하니, 최원정 아나운서가 그럼 소주만 마셔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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